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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의 진실...

세상사는 이야기

by steve vai 2010. 7. 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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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보험이 제일 싼줄 알았다.

항상 어디를 많이 다니는 편이여서 보험이라면 SS, HD 등으로 했지만 이웃에 보험 영업하는 사람도 DD보험으로 한다고 해서 2년 정도 생각없이 가입을 해서 다녔다.

근데, 무사고에 그렇게 보험료가 싸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고... 뭔가 분석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7월에 보험 만기가 다가 오면 무지 힘들어진다.
여자분들의 전화가 무지하게 전화가 오는 시기다.

일도 바쁜데 잠을 내어서 확인을 해봤다.

10만원 정도 차이난다.

다이렉트보험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보험회사들이 영업 방법을 온라인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참 웃기는것 경쟁업체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준다.

매년 보험 가입을 기준으로 사고를 근거로 보험가를 책정한다는 것이다.
작년에 가입했던 보험이 많이 가입도 했거니와 사고도 많이 나서 보험금이 많이 올랐다는 것이다.

엑셀을 통해서 보험금을 조목 조목 따져봤다.
몇개 업체를 통해서 비교표를 작성했다.

최종으로
10만원 차이와 몇가지 조건 그리고, 카드 발급 조건으로 6개월 무이자.
다른 보험사로 결정했다.


자동차 보험은 이제 뜨내기 장사로 변해가고 있다.

매년 잘 알아보고 가입을 해야한다.

10만원이면 얼마정도를 예금해야 벌 수 있는 돈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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