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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Invest : App으로 글로벌 시장을 둘러보자.

Review/Software

by steve vai 2011. 5. 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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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에 대해서 알고 싶어도 쉽게 접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그리고, 직접투자를 하면서 곤란을 겪는 부분은 아마 금전적인 투자보다는 시간적인 투자에 대한 부담 역시도 크다.

시장이라는 부분에서도 국내 시장에 대해서만 투자를 가질 수 있는 한계성을 극복을 할 수 없다.

아이폰이 나왔을때 애플과 관련 주식에 투자를 하고 싶어도 직접 투자만 생각을 했던 부분인데 ...
 
적어도 배당보다 중요한 것이라는 포스팅을 하고 나서 투자의 기회만 있었다면 꽤만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본다.

몰론, 이런 생각은 누구라도 할 수 있었을 것이지만 ... 이번의 생각은 어느정도 맞아들어갔고 시장에서의 평가는 역시 실적과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대로 이해할 수만 있다면 ... 하기 직접투자만을 하고 있었던 본인의 입장에서는 펀드라는 새로운 것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컷던 것 같다.

예전에 주식을 공부할때는 책을 사거나 프린트를 해서 공부를 했다.

시장의 상황을 즉시 파악을 해야하지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데 증권 방송을 24시간 펼쳐 놓고 볼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벤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미래에셋의 M-Invest를 알게 되었는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투자는 늘 본인의 책임에 있다.주의해야할 대목이다.



이벤트 링크 : http://www.miraeasset.co.kr/board/view.do?keyId=44871&boardId=A2NS&pageIndex=1

앱 관련 링크 : http://investments.miraeasset.com/investmentGuide/mobileApp.do?review=Y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App이 등록되어 있다.

App은 정보 제공성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짧은 기간 내에 아이폰 계열과 안드로이드 계열을 동시에 내놓기는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나온지가 좀 되지는 했지만 아이폰에서만 보기가 가능하다. 물론, iPad에서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해상도는 아이폰의 해상도이고 사이즈만 크게해서 볼 수 밖에 없다.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1. 구성


펀드는 기본적으로 간접 투자이기 때문에 글로벌 마켓에도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메뉴의 주요 구성 중에서 글로벌 마켓과 해외 펀드 매니저의 코멘트 메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개인적으로 해외 시장의 상황을 분석을 해야하는 수출 기업들의 상황을 주시해야 하는 필요도 있기 때문에 제일 관심이 가는 부분이 이런 면도 있다.

메인 메뉴는 글로벌마켓리포트, 해외펀드 매니저코멘트, 주간/월간 시황 등을 주로 볼 수 있다.



2. 내용

"글로벌마켓리포트"는 
1. Chart  of the Day
2. 글로벌 마켓 지수
3. 환율 & 상품 지수

세가지 구분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자주 보게 되는 부분은 Chart of the Day인데 인포그래피 형대로 제공이 되는 구성 자체가 특히 마음에 든다.


경제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리 논리적인 글이라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못하는컨텐츠보다는 쉽게 받아들여진다.

글로벌 마켓 지수는 각국의 지수들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선호하거나 관심이 있는 마켓에 대해서도 미리 설정을 해둘 수 있으면 좋겠다.


설정하는 화면이 있다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부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화면 한번에 다 안 나오기 때문에 관심 마켓 지수가 뒷부분에 존재하게 되면 스크롤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다.

Smart Phone을 사용해서 Smart해 진다는 것은 간단하고 펼치고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Back Data를 짧은 시간 안에 확인을 해야한다.



다양한 국가와 지역들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서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장점이 펀드에 있기 때문에 "해외펀드 매니저 코멘트"를 다양한 구분을 통해서 알 수 있다.

     1. BRICs

     2. Asia Pacific

     3. Global

에 대해서 거시적인 경제 사황을 파악을 관망하는 시각 키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제일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은 브릭스 인포팩을 보면 




국가개요, 주식시장, 경제 발전 과정, 금융위기 이후 경제 동향, 금융위기 극복 과정, 현재의 상황 등으로 

배경적인 측면을 백과서전처럼 자세히 파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중국과 브라질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라도 충분히 활용의 가치가 있다고 말을 할 수 있다.


3. 활용

한달에 한번씩 날아오는 펀드 보고서를 통해서 사후에 알 수 있는 내용보다는 직접 계약된 내용을 근거로 수익률을 예상해 볼 수 있는 "펀드 계산기"를 통해서 언제든지 확인을 할 수 있다.


해당하는 국내, 해외펀드로 구분하고 상품의 종류별로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이 되어 있다.


수익률 계산 결과를 On-Line이 되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수익률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펀드에 대한 정보도 확인을 할 수 있다.


4. 결론


스마트 트레이딩만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렇다고, 개인이 적절한 정보를 제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더욱 큰 오산이다.

정보의 격차가 줄어 들고 많은 경험적인 사례를 쌓아간다면 홈트레이딩보다는 스마트트레이딩으로 대응을 하는 것이 더욱 기민한 대응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전문가의 인터뷰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짬나는 시간마다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에는 직접 투자보다는 간접투자 혹은 원금을 어느정도 보장하면서 리스크를 줄이면서 투자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높은 수익은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기 때문에 정보도 중요하고 대응도 중요하지만 개인은 그만큼 어렵다.

M-Invest를 통해서 바닥이 언제인지를 찾고 미리 숙지를 하다가 보면 좋은 기회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증권사를 찾기보다는 미리 상품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제대로 알고 간다면 능동적인 투자를 하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자매 앱이 있는데 관심이 많이 간다.



전문가를 위한 EM Export와 아이들을 MQ 트레이닝이 있다. => 링크 (클릭)

그리고, 직접 투자를 위한 M-Stock 블로그를 통해서 직접 투자에 필요한 기능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이다.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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