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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구매기

Apple/Gear

by steve vai 2011. 5. 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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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미국에서 가지고 온 Apple TV ...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작다.
(작년 11월에 보고 처음이다. 점점 더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에 보고 있자니 무섭기까지 하다.)

친구도 가지고 있던 아이패드를 아이폰의 핫스팟으로 연결해보고 이번에 스마트폰이 회사에서 지급된다고 ...

별 부담없는 품목이라 가지도 들어오는데도 문제가 없었다고 ...


대략 짐작해 볼 수 있는 크기는 Take out 커피잔 정도의 높이가 된다.

순전히 Air Play 역할로만 쓸려고 구매를 했고 $99.9이라 가격이 부담이 없어서 호기심에 의해서 구매를 한 것이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저 걸로 뭘 사용하지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Optical 오디오 단자부터 해결해야한다. 또 무언가를 사야하고 ...
(집에서는 컴퓨터, TV, 홈시어터가 있기는 한데 구형이라 Optical 단자를 뺄 수가 없다.)

아이들 공부 때문에 HD TV의 구매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 HDMI는 절대로 쓸 수도 없고...

그리고,  아무리봐도 자막이 나올리는 없을 것 같은 VOD 서비스 ... 마음에 들지는 않은 렌탈 서비스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넣을 수도 없고 동영상 스트링밍 서비스도 할 수 없고 ...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애매한 Produ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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