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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e-Learning Solution

기업용 솔루션/e-Learning

by steve vai 2011. 6. 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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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arning Solution은 대기업이나 공공 기관에서 많이 구축이 되어왔다.

중소기업에 많이 사용이 안된 부분은 예산이라는 이유가 있겠지만 지식 기반 산업으로 오면서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

소기업인 경우에는 문서관리 주체가 몇명이 되지 않기에 FTP나 File Server로도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외장하드의 1Tera byte 급의 고용량 하나면 하루 반나절이면 다 개인의 소유가 되어버린다.

교육의 내용자체가 지적 재산권에 대한 내용과 Know-How까지 포함을 하고 있다면 그것 역시도 큰 문제이다.
(지식기반산업을 함에 있어서 가져가야 하는 Rick 중 하나이다.)

어느 e-Learning 솔루션을 한번 시연을 본적이 있는데 ... 기존에 e-Learning이라는 컨셉은 컨텐츠와 함께 제공이되는 Web Service 형태였을 것 이다.


1. 대상 : 어떤 업종에 필요할까?

컨텐츠 기반 업종
솔루션 개발 업종
제약업종
Display / 반도체 장비
플랜트 / 중공업
기계 산업
연구소 /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업종에 사용에 사용이 된다.

양산을 기반으로 하는 업체보다는 프로젝트 업종 및 다품종 생산을 하는 업종에 특히 필요하다.


2. 어떤 목적으로 사용을 할까?

e-Learning의 기본 목적은 교육이다.

사례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고 다양한 제품과 신제품이 많이 나오는 업종에 맞다고 볼 수 있다.

프로젝트와 신제품이 많이 나오는 업종일수록 전파 교육이 중요하다.

기존의 Groupware에서는 커뮤니케이션에의 기능에만 한계성을 가지고 있고 교안만 등록을 하고 진도 관리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교육을 통해서 100% 지식이 습득이 된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강제성이 약간만 개입이 되어도 지나가는 눈으로라도 살펴는 보기 때문에 전달의 효과나 못 들었다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외부에서 영업 사원들이 교육을 위해서 굳이 현장에서 사무실까지 들어올 필요가 없다.

분명히 Off-Line 교육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제품 교육 및 사양 교육은 충분히 기본 지식을 알고 있다면 On-Line 교육의 파급 효과는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면 현장에서 급하게 교안을 숙지해야하는 경우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3. 어떤 기능들이 필요할까?

눈여겨 볼만한 기능이 몇가지 있다.
- 진도관리 (피교육자에 대해서 진도를 통한 독려가 가능하다.)

- 스마트스트리밍 (컨텐츠의 정보가 PC에 남으면 곤란하다.) 

- 평가 관리 (강제성에 대한 언급은 교육열을 높인다.)

- 스마트폰 지원 기능 (외부 수강은 web을 통해서 현장 대응용으로 적합하다.)


진도 관리 등의 여러가지 기능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적어도 대표이사나 교육주체가 관리하고자 하는 어느 정도로 교육 참여에 대한 사항을 직접 판단할 수가 있다.


기술이라는 것은 꼭 필요한 곳에 적용을 하는 것이다.

대상을 명확하게 바라보면 사용이 가능한 부분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본인이 본 이 솔루션의 긍정적인 부분은
1. 중소 / 중견 기업 입장에서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편은 아니다.

2. Web 기반이고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기능 정도만 있다.

3. 1차적인 보안성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4. MS 기반에서의 Mobile을 지원한다.

5. DRM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우려스러운 부분은

1. MS 기반이라는 점
   (장점도 될 수도 있겠다만 Platform에 종속적인 부분을 싫어한다면 아주 큰 단점이다.)

2. 교육 사업을 할 정도는 아니다.
   (어차피 도입 목적과는 다르지만 메가스터디 같은 기능은 아니겠지만)

3. 시장에서 Windows Phone 7의 지배력은 아주 미약하다.

4. 약한 보안 기능 (DRM이라고는 하나 강력한 문서보안 기능은 다소 부족


몇가지 더 고려해봐야 할 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PC에 흔적이 남아있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에서 스마트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했다는 것은 참 고무적인 일이다.

세부적인 구현된 기술을 상세히 파악해 봐야겠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큰 기업도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예산 및 기능 대비로 봐도 중소/중견 기업에서 사용을 해도 당장은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 도입 효과에서만 촛점을 맞추어서 리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