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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초등영어 PHOTO VOCABULARY

Review/Book

by steve vai 2011. 7. 1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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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에 글자만 있는 단어장을 만들어서 영어 공부를 했었는데 ...

"조기유학 초등영어 PHOTO VOCABULARY"는 초등학생인 큰 딸에 적합한 대안일 것 같다.

다른 영어 교육 책보다는 아이는 관심을 더 많이 가진다.


[사용법]

- 목차를 잘 이용하자.

어느 정도는 머리 속에 두고 활용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약 1,000여장의 사진을 필요때마다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된다.

기본, 음식, 주택, 교통, 운동, 신체, 의류. 미용, 자연, 사회.문화,   직업.교육 등의 차례를 어느 정도
숙지를 해두고 필요할 때매다 한 번 보는 것이 좋을 것 이다.

사전보다는 내용의 양은 많지는 않지만 ...  실제 사진이 주는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이다.

2,500개의 생활 필수 어휘가 관련어를 통해서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멋지게 활용이 가능하다.


- 사진을 통한 한글 교육

여자 아이이기는 하지만 야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좋은 한글 및 용어를 공부하기에도 좋다.

그냥 말로만 설명을 할 경우 한계를 가지고 있는데 ...

"조기유학 초등영어 PHOTO VOCABULARY"를 활용의 일부분의 예이지만 분야별, 예시별로 잘 구성이 되어 있다.




- MP3를 활용한 

발음에 대한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CD는 아이들이 관리하기가 문제가 되고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만 Mp3는 충분히 대안이 된다.


[문제점]

1. MP3 다운로드는 Safari에서는 되지 않는다.


Mac은 물론이고 iPhone, iPad에서도 되지 않는다.

아이들은 iPad를 많이 활용을 하는데 Web 표준을 지킨다면 좋을 것 같다.


2. 적합하지 않는 사진들이 있다.

"고기"에 대한 설명은 좀 보기가 그렇다.



3. 사진의 질이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음 판에는 사진이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미지의 테투리가 좀 해상도가 낮은 사진을 처리할때 생기는 문제로 알고 있다.

좀 큰 이미지로 성의가 있었으면 한다.

부정적인 내용의 사진보다는 긍적적인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교육의 효과는 있다.


[결론]

유치원생 이후에 영어 교재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는데 영국의 모 백과사전 류의 도서보다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큰 사이즈의 유아도서보다는 여행이나 이동 중에도 볼 수 있는 책이고 글보다는 그림에 눈이 가기 때문에 

<조기유학>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지만 주제를 가지고 자세히 다루어진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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