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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텍스트큐브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사

Internet/Wordpress

by steve vai 2012. 5.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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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많이 해봐서 아는데 ... 아무리 좋은 집이고 아무리 넓은 집이라도 ... 이사하기가 힘들고 지겹고 짜증나고 ...

예전의 집에 대한 추억과 좋았던 점에 대한 상념에 쌓이고 ...

이전 포스트에도 언급을 했지만 버려야 할 것이 많다. (인간관계, 물건 등 ...)

웃자고하는 이야기지만 검색을 할때는 단어를 다소 고급스러운 것으로 검색해야지 ... 양질의 정보가 자세하게 나온다.  본인과 같은 "이사"로 찾지말고 "이전"으로 검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TTXML이라고 검색을 하면 플러그 인에서 찾을수 있고 도구-가져오기에서 진행이 가능하다.



이전에 텍스트큐브 기반인 텍스트큐브닷컴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올때 비슷하게 옮겼다.

그때도 용량이 꽤 되어서 daum 메일로 올려서 URL을 통해서 받았던 것 같다.

왜, 화일은 안 되고 URL로 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 하겠다.

아직도 내려 받고 있다. 이 Posting을 계속 써내려가지만 그 동안 얼마나 많이 썼는지 1.2gb가 훌쩍넘어버렸다.


텍스트큐브닷컴(구글 블로그 : 지금은 폐쇄되었음)에서 티스토리로 옮길때는 Daum 메일의 Big File에서 URL지원이 되었는데 이제는 안 된다.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작업을 진행하다가 잠들어버리는 바람에 외부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행할려고 했던게 문제가 된다.

로컬에서 옮겨서 진행을 해야하는데 원격 서비스를 걸어두지 않은 상태라 ... 접근을 할 수도 없고 ...

FTP도 안 열어두었고 ...


많은 사연에도 불구하고 .... Local에서 넘겼는데


결과는

제대로 안 넘어온 부분이 있고 ...

비밀 댓글이 그대로 들어난다. (워드프레스의 단점 중 하나이다.)

Web Service를 죽이지말고 Lan Cable을 뽑은 상태에서 Localhost로 접속하여서 비밀댓글을 상대방을 위해서 정리해주는 것도 배려이다.

그리고, 이사하면서 버려야 할 것들을 생각해 보았다.


버려야 할 것들은

1. 쓰려고 했던 화두들 / 미처 못 쓴 글들

2. 목적과 상관없이 욕심에 의해서 써두었던 글들

3. 포스팅했지만 낯 뜨거울 정도로 부그러운 글들

4. 남들과 논쟁이 아니라 언쟁을 했던 글들

이 있다.

그래서, 결국은 성공한 방법은 티스토리에서 다른 티스토리를 하나 만들어서 원하는 글들만 남기고 다 지우고 난 다음 그것을 옮기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그리고, 호스팅 업체의 트래픽 양을 잘 파악해서 올리는 것도 정답이다.
본인은 APM을 잘 몰라서 다시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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