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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시장

Apple/Gear

by steve vai 2011. 12. 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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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시장에 대한 접근 방법은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가격은 많이 싸졌다고 한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 애플의 역사를 그대로 따라왔다면 ...
글쎄, 다른 일을 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의 일을 한 상태라면 일하는데는 상관없이 노는데 돈을 많이 썼다고 하면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른 기반에 일하는데는 의존을 하고 있었다.


지금은 많은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Macbook Intel - 3대 (Core2duo 2대, duo-core 1대)

Mac Mini Intel & G4 - 2대 

iPad 2대 (1대는 Facetime을 위해서 아버지 사용 중) 

iPhone 1대

iPod Nano 1대

사용 목적과 용도는 분명하지만 이 모든 것이 3년 이내에 일어난 일이다.

물론, 구매(모바일기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중고로 구매)한 것도 있고 선물로 받을 것도 있다.

 
하지만, 아직도 MS의 제품을 쓰고 있고 일을 하는데는 달라지지 않았다.

물론, 패러럴즈도 쓰기는 하지만 많은 부분의 생활은 MS가 차지하고 있다.


Power Point로 작업을 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키노트라고 작업하고 하기에는 본인이 너무 귀찮다.

딸아이도 학교에서 Power Point를 통해서 가르치는데 그 작업이 더 능숙할 뿐더러 설명을 받는 것에 대해서 할 일도 많은데 ... 라며 부담스러워 한다.

이 역시도 좋은 것은 알지만 시간이 문제라는 것 ...

새로 출시된 디바이스에는 구형 입력기기를 절대로 붙여주지 않는다.



Power Point처럼 절대로 깨어질 수 없는 시장이라는 것이 있고 ...

애플의 자체 에코 시스템의 방어막도 만만치 않다.

무슨 이유는 있겠지만 

    1. 새로운 디바이스는 어느 정도 지난 입력기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2. 마이너 업그레이드 디바이스는 외관이 좀 달라진다. 그래서, 새로운 악세서리를 사야한다.

    3. 이전 세대에는 구동되지 않는 소프트웨어 한 개 씩은 있다.

구형 키보드야 그냥 쓰면 되고 (타이핑감이 너무 좋다.)
 
팔아도 되고 선물로 줘도 되지만 ...

블루투스 기술이 뭐 그렇게 다른 것도 아니고 회사에 새로 하나 사서 이동간에만 가상 키보드를 쓸려고 했는데 ...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애플을 본인이 실망하는 것이다.


애플을 통해서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일과 생활을 같이하고 있다.

물론, MS도 좋아한다. 그리고, 일도 MS로 더 많이 더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뒷늦게 애플의 진가를 알았으니 얼마나 좋은가 ... 게을러서 한번 산 물건은 팔 줄 모르는 본인의 성격상 꽤나 많은 돈이 들어갔을 꺼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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