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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담보로 선수를 담보로 따지지는 말았으면...

스포츠/야구

by steve vai 2009. 10.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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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 야구감독
출생 1942년 12월 13일
신체 키180cm, 체중8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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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정말 훌륭한 구단이다. 구단(팀)의 성향에 따라서 관전 포인트도 이제는 좀 달라졌다.
(사실 4-5년 전만해도 지역팀을 응원하거나 선수 편향적인 관전 위주였다.)
2패를 하고 다시 뒤집는 야구만으로 김성근식 야구는 너무나도 짜릿한 무엇을 주기에는 충분하다.

에전과는 야구를 좀 다르게 보고 즐긴다는 이야기다.

지구상에 야구를 하는 나라 몇이나 될까? 그것 때문에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경기를 하다가 보면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Behind the Biscuit Net
Behind the Biscuit Net by sunsurf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특히, 코리안시리즈는 경기라기 보다는 팬들과 같이하는 축제이다.

과연, 이런 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나라가 몇나라나 될까?

그리고, 경기력도 많이 향상된 덕에 요즈음은 프로야구보는 낙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

extra curricular sports (12)
extra curricular sports (12) by super.heav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프로야구와 팬들, 그리고, 선수들을 담보로 자기 본인의 생각을 전해보겠다.
판정에 항의하겠다.
앞으로 그런 생각은 다른 누구도 안 했으면 좋겠다.

나는 김성근 감독을 너무 좋아한다.
대단한 승부사 이다.
하지만, 이제는 명장의 반열에 오르신 분이 다른 면모를 보여 주셔야 하지 않을까?

경기룰도 모르지만 이런 Big Match가 있는 날이면 같이 TV를 보는 막내가 경기를 안하고 있으니
묻는다.... "아빠, 왜?..."

04-19-09
04-19-09 by idovermani 저작자 표시



할말이 없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한국시리즈다.





뭐 이런 견해도 있네요....

세상은 돌고 도는 것 입니다.

야구도 인생과 같아서...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반칙은 이렇게 하는게 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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