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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집의 경계를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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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2. 4. 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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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instagram)의 페이스북 인수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S/W산업 내에서 여러 긍정적이며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그래픽 툴을 잘 못다루는 입장에서 너무 많은 것을 제시해 주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해본다.

다루는 법은 너무 쉽고 굳이 방법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감성적인 느낌을 선택하기만 되는 사용자환경(User Interface)이 장점이기 때문에 설명을 따로 하지 않겠다.

Mode, Theme, Templet이 주는 의미는 전문가가 구가할 수 있는 기법들이나 스타일을 미리 정의해두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부산 출장 중 운정 중 찍었던 사진

Instagram은 이런 것에 대해서 창의적이면서도 규칙화되어 있는 것을 Smart Phone 기술에 이식해 놓은 것에 전문적이지 못한 사람에게 많은 매력을 얻었던 모양이다.

몇번의 탭으로 이런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사진이 가지고 있는 속성인 직사각형의 시선을 정사각형 가까운 Frame을 통해서 세상을 다르게 바라게 만들었다.

정사각형으로 추천하는 Frame에 Crop을 해서 넣도록 강요를 하고 있다.

빨게하는 버튼을 누르고, Lo-fi라는 뜻도 모를 이펙터를 선택했다.

본인은 솔직히 iPhoto나 Photoshop에서 저렇게 만들기는 쉽지 않는 실력의 소유자이다.

아무튼 스마트 폰에서 내려받은 2장의 사진을 나중에 컴퓨터의 큰 화면에서 선택을 한다.

이제는 아이폰 사진은 대중 교통으로 이동을 하는 중에 프레젠테이션 자원 확보를 위해서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다.

 



뭐 늘 부조하지만 이렇게 활용할 예정이다. 블로그에도 활용하고 ... 발표에도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

엉성한 촬영 ... 그럴싸한 사진 ... 둘 다 가능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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