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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의 막돼먹은 포스터

Review/TV

by steve vai 2012. 4. 2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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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퇴근을 하는 일이 많아졌을때다.

잠이 와서 무언가 자극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했고 ... DMB를 틀고 운전을 하는 무리수만이 유일한 답이였다.

이 당시 격투기나 프로야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운전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 귀로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남녀탐구생활"의 중독성이 강한 나레이션과 "막돼먹은 영애씨"가 운전에 적합했다고 생각한다.

아저씨 패러디 ...TV를 보면서 나도 머리가 가려우면 왜 손톱이 아니라 리모콘으로 긁는지?

포스터의 카피처럼 아예 DMB를 켜지 말았어야 했다. DMB 채널을 ...

큰 재미는 없지만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영애씨는 너무 재미있었다.

프로그램의 내용과는 너무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 그래도 관심을 끄는데 성공을 했고 포스터가 주는 재미로도 즐거움은 충분하다. 

툼레이더

이번의 시즌 10의 포스터이다.

선거 포스터

부활을 꿈꾸는 왕 = 투탕카멘

이 배우 참 너무 막나간다. 인기에 영합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 너무 열심히다.

보고 있지면 안스러울 지경이다.

인터넷 직거래편을 보면서 너무 답답했을 정도였다고 할까?

화차의 패러디

막돼먹다 못해 .... 이제 막차까지 탄다. ㅋㅋㅋ

큰 재미는 없지만 일상의 재미 ... 새로운 시즌을 찾아 볼만큼의 늦은 시간의 야근도 운전 시간도 그렇게 충분치도 않지만 ... 이번 시즌 ... 기대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