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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to, 최근 메이져 업그레이드 이후 가장 멍정한 업데이트 해결

Apple/App

by steve vai 2012. 7. 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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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iPhoto의 업그레이드의 주요한 골자는 Aperture로의 마이그레이션이 였다.

그래서, 무리서 진행을 감행했는지 업그레이드 중에 작업을 멈추는 일이 발생을 하게 된다.

문제가 있는 라이브러리는 

1. 하드공간이 없을때 사진을 저장하면서 문제가 생긴 것

2. 용량이 비교적 큰 것

3. 동영상을 포함하고 있는 것

등에서 문제가 생겼다.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 클릭


새로운 기능의 내용에서 개선된 항목은 "보관함을 업그레이드할 때 iPhoto가 드물게  거의 모든 라이브러리에서 멈추는 경우에 대한 오류 수정"라고 생각이 된다.

버전 9.3.1의 새로운 기능

• MobileMe 갤러리의 앨범을 마이그레이션하는 동안 원본 이벤트에서 "MobileMe에서"라는 새로운 이벤트로 사진이 이동되는 문제 해결

• 보관함을 업그레이드할 때 iPhoto가 드물게 멈추는 경우에 대한 오류 수정


버전 9.3의 기능

• 이제 iPhoto에서 Aperture 3.3 이상에 있는 보관함을 열 수 있음 

• AVCHD 비디오 지원

• 텍스트 입력 시 필요에 따라 설명 필드가 자동으로 확장

• 사진 왼쪽 상단 모서리에 표시된 깃발 아이콘을 클릭하여 확대(한 번 확대) 보기로 사진에 깃발 표시를 할 수 있음

• 파일을 보낼 때 내장된 GPS 위치 데이터와 함께 키워드 및 제목이 유지됨

• 새로운 보내기 옵션을 사용하면 보낸 사진을 하위 폴더에 이벤트별로 자동으로 구성 가능  

iPhoto가 가장 최근에 업그레이해서 느려진 것 이후에 최고로 멍청한 업데이트가 아닐 수 없다.

시간이 가면 해결해 준다는 2일 동안이나 무한 루핑을 돌리고 그나마 지금이라도 해결이 되었으니 다행이지 눈 앞이 깜깜했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


업그레이드 이후에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는 한시간이상을 소요한다는 협박적인 멘트가 불안해서 실행을 하면 더 불안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선택을 한다면 금일 2012년 07월 13일 업데이트 후 진행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해결이 됐다고 하면 애플은 거의 된다고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이렇게 메시지만 보이고 2-3일까지 컴퓨터를 켜둔 적이 있었다.

강제 종료를 하고 DB를 재구성하는 작업을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 

8년동안의 사진이 한방에 날라가는 줄 알고 식은 땀을 흘렸었는데 다행이 문제가 없다.


백업을 게을리하면 HDD가 불완전한 저장 매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고 그 동안의 노력이 한방에 날라가는 저주에 한동안 멘탈이 붕괴된다는 것을 미리 예상하고 있어야 할 것 이다.

적어도 애플은 하드웨어 상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왠만하면 해결책을 준다.

문제는 애플의 Hardware와 3rd Party 제품간의 궁합이나 수명에 관련된 문제는 미리 미리 대응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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