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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기반의 다른 디바이스를 위한 동영상 변환

Apple/App

by steve vai 2012. 9. 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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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상에서는 동영상 변환용 툴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애플의 디바이스를 고려한 엔코딩 역시도 쉽지가 않다.

iPad에 넣을 영상을 고민하다가 애플 유저라면 참 이 부분이 걱정일 것이다.

스펙을 외우고 있지 않고 포맷도 무엇이 적합할지 머리 속에 남겨두지 않는 본인에게는 Windows에서의 여러 변환 소프트웨어를 보면 아쉽기만 했지만 BootCamp나 가상화로 무언가하는 것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해외의 여러 사례를 찾아나선지 대략 7일 정도가 흘렀을때 해답이 나왔다.

많은 기능보다는 간단하고도 편리하면서도 파워풀한 성능이 필요했는데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전에 한번 포스팅한 소프트웨어를 다시 소개하는데는 이유는 다루지 못한 내용이 있어서 인데 중복에 가까운 내용이 있지만 한번 더 업급을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잘 알아서 판단하시라.

본인의 경우에는 무방비 상태로 JVC 캠코더를 인수를 받았다.

물론, MOD라는 화일 포맷이 Windows에서만 돌아가는 SW만 제공이 되는 제조사를 미워할 수 밖에 없었다.

아직도 JVC라는 제조사에 대한 감정이 좋은 편은 아니다. (이 제품이 모든 캠코더의 포맷을 지원한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좋은 제품들은 강제 변환을 하기 이전에 Apple의 SW에서는 대부분 잘 돌아갈 것 같다. 해당 SW의 하드웨어 지원목록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Handbreak에서 특정 동영상이 변환이 진행이 안 되는 경우들을 많이 봐왔다.

취급해야 하는 동영상 Source가 천차 만별이라면 "iSkysoft Video Converter"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iSkysoft Video Converter"는 본인에게는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하고 있었다.

Youtube의 영상을 프레젠테이션 용이나 다른 디바이스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대안을 그것도 쉽게 제시해 준다.

Format에서 선택을 하고 상세한 설정은 option으로 진행한다.


UI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고 Merge into One File이 하나의 파일로 합쳐주는 기능에 대해서만 인식하고 잘 사용하면 좋을 것 이다.

대략 이런 목록을 제공을 하고 있다.

분류로 애플의 디바이스, 애플의 소프웨어, 게임기, 휴대용 비디오 재생기, 모바일 폰, 비디오 포맷, 오디오 포맷 등 다양한 변환 형식을 제공을 하고 있다.

Apple의 디바이스 ... New iPad의 해상도는 용량의 문제로 신경쓰지 않기로 결정했다.


디바이스마다 설정을 일일이 외우지 않아도 변환이 쉬운 이유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설정하는데 제약을 둔 좋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SW를 좋게 평가하는 이유는 이런 설정을 셋팅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라는데 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iMovie로 설정을 해두면 Keynote 등 에서 열기에 용의하다.

본인은 Source - iMovie - iDVD 정도의 순서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Source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라면 먼저 iMovie 설정을 많이 이용한다.

iSkysoft Video Converter의 세부 설정 기능

아는 척하고 싶지만 코덱 및 해상도, Frame Rate, Bit Rate, 오디오 설정 등을 다 꿰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즉문즉답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묻고 답하는 시간에 설정하고 엔코딩을 시작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물론, 오류나 동작을 하지는 않겠지만 신뢰성은 이 SW가 더 높다고 하지 않을까 싶다.


구형 디바이스들은 지원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쓸만할 것 이다.

본인의 경우는 게임 콘솔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다지 쓸만하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

이렇게까지 지원하는 제품은 바닥(Windows 기반)이라는 제품 밖에는 보질 못 했다. (지금은 생겨 났을 것 같기는 하지만 ...)


이렇게 많은 디바이스들은 대부분은 많이 팔리거나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제품들이 많이 있다.

본인에게는 Apple 계열로 모두 편입을 시켰지 때문에 고민은 iPhone4 이상으로만 변환을 하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기준을 iPhone4만 기준을 두고 엔코딩을 하고 있다.


HD 포맷도 다양하게 정의가 되어 있고

비디오 포맷도 정의가 되어 있다. 이중에서 MPEG-2를 간혹 DVD로 바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 사용을 하고  Web배포용으로도 FLV도 간혹 사용을 많이 한다.


많이 사용은 하지는 않지만 오디오 부분만 추출을 하고자 할때도 이용하는 부분인데 ...

iPhone 사용자라면 M4R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유료 제품이기는 하지만 꽤 많은 설정을 가지고 있고 이것만으로도 시간이 오래걸리는 동영상 변환에 기준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동영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

변환의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람

다양한 포맷의 변환이라는 재능을 가지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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