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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자책 어플/카드북] 스마트폰으로 보고 싶은 도서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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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2. 9. 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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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Store가 국내에 런칭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저변이 확대되지 않은 상황에서 eBook시장은 인터넷 도서 판매 시장을 위주로 기득권이 채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한국에서는 YES24, 인터넷교보문고, 알라딘 등의 메이져 사업자들이 iPad의 기반보다는 안드로이드 혹은 eInk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안드로이드와 iOS 계열을 동시에 만족할 만한 Platform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다소 특이한 기반의 서비스를 만났다.


[카드북 닷컴은 어떤 서비스 일까?]

카드북 닷컴은 카드 채널이라는 특이한 구조의 무료(맛보기)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다.

무가지 형태와 기득권 없는 시스템을 공급을 하고 사용자에게는 좀 더 많은 컨텐츠를 제공한다.

독자에게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을 하고

크리에이터나 저작자에게는 다양한 기반을 지원할 수 있는 기본기를 제공을 하고

독자나 저작자 중심에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시스템 및 서비스이다.


[디바이스]

스마트 폰이든 타블렛이든 

iOS기반이든 안드로이드 기반이든  제한 없이 접속이 가능한 서비스 및 기반 기술을 독자나 저작자에게 제공을 해주는 형태의 서비스이다.

이는 어느 기반에 상관없고 소비자 입장에서의 선택권과 기술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운영 의지가 없다면 정말 성공하기 힘든 구조이다.

하지만, 카드북 닷컴의 경우 이런 기기 위주의 기득권 및 또는 시장의 독점에서 많이 벗어나서 형평적인 컨텐츠를 얻을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을 한다.


[문제점은 없는가?]

풀어야 할 숙제는 인증을 받은 체계라면 차별적으로 많이 느려지거나 없어지는 경우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 ....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커뮤니티를 통해서 개선이 되지 않을 까도 생각을 해본다.

다양한 도서가 많이 준비가 되어있고 분류 체계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구매할 수 있는 서적이 한정적이라 문제이라는 생각이 든다.

점차 많은 책들이 입점이 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좋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떤 책이 있는가?]

신간 및 구간의 출판 및 다양한 종류와 형식을 하고 있다.

어떤 기반이든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다고 해도 도서의 특성과 출시 일자별로 정리를 하드디스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상의공간이다.

실제 Off Line 서점과는 달리 여러가지의 컨텐츠가 이미 완성도 높게 구축이 되어 있다.

 iPad를 소유하고 있는 입장이라면 카드북 서비스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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