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여름휴가 사진으로 추억이 가득한 포토북 만들기

사진 출력 서비스는 많이 이용을 했지만 포토북 서비스를 이용을 한적이 없다. 

출력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이유로 이용을 하지 않았던 포토북 프린팅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사진 인화 및 포토북 제작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OKFOTO를 알아보도록 하자.

사진을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앨범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출력을 해서 정리를 해야 하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저변이 확대가 되면서 많은 사진은 하드디스크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보관을 하고 있지만 정작 디바이스에 대한 투자가 있어야지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광학 디스크를 통해서 DVD로 제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도 무언가 켜야하는 제약이 존재한다.

그에 반해서 포토북 서비스는 책정도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만 존재를 한다면 A등급의 사진을 따로 관리하게 하도록 하는 순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보관에 부담이 있는 경우는 다양한 사이즈를 통해서 관리가 가능하다.

OKFOTO에서는 8x8, 8x11, 8x6, 6x8, 10x10의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한다.

대략 70여장의 사진을 출력하면 비용이 만원정도이다. 출력하고 나면 원치 않는 사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이다. 

그리고, 보관을 위한 앨범 구매를 생각한다면 포토북 서비스는 오히려 가격적인 경쟁력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제작과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Active-X기반이기 때문에 Windows만을 지원하고 있고 설치를 해야하는 부담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렵지 않게 제작을 할 수 있다.

사진을 선택만하면 정해져 있는 Templet과 Layout에 사진을 넣기만 하면 효과적으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Web기반에서 한계를 벗어난 느낌이지만 무언가 설치가 되었다는 것에는 불안감으로 인해서 찝찝하기는 하다.

페이지 추가도 가능하고 원하지 않는 페이지는 삭제를 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60일 이내에 다시 출력을 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적어도 어떤 형태로 다운을 받았다가 다시 출력을 의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하는 아쉬움도 존재를 한다.

가격은 10x10(일반적인 동화책 사이즈)를 3.55만원 정도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빠른 배송이다. 주문한지 2일만에 배송이 되는데 좀 늦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제작부터 배송까지 2일이라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마음에 드는 박스

안정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포장

큰 노력없이 얻을 수 있는 템플렛을 활용한 결과물

무난한 색감과 출력 결과

백색지의 아름다움에 반했다.

어둡지만 강렬한 색을 가진 사진을 출력하는 것이 좋다.

제일 마지막 속지는 여행에서 찍은 사진 꽃 사진으로 ... 마감

여행 사진은 동행들과 돌아오기 직전에 찍은 사진으로 ...

단단하게 제본되어 있다. 일반 동화책 정도라고 보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