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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쇼핑! 돈버는 쇼핑! 아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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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0. 5. 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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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많이 나와있는 서비스 중 하나가 SMS서비스는 많이 있다.

현금으로 발송 횟수를 사는 서비스 형태로

발송 횟수가 무료이기는 하지만 얼마 안되는 서비스 ... 수도 할 것 없이 많이 있다.

새로운 대안으로 "사회적 책임"까지 생각을 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한번 알아보겠다.



제일 매력적인 부분은 최대 4%는 쇼핑적립금으로 적립이된다.
(아래를 보면 8%도 있기는 한 것 같은데 구매할때 잘 알아봐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홈페이지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서비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지만


파악하기 쉽게 한번 정리해 보았다.


아클온은 쇼핑몰이 아니다.
아클온을 통해서 주로 많이 이용하는 쇼핑몰에서 구매가 이루어지면 구매를 유도했다는 것으로 인정이되는지?
수익모델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여하튼 구매하는 쇼핑몰과 적립금과는 상관없이 아클온의 적립금(아클)만 챙기면 된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팬티엄3에 실행이 되니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간다고 볼 수 있다.
또 다른 이야기는 CPU와 메모리를 작게 점유한다고 볼 수 있을 것 이다.

하지만, 가벼운 반면 기능은 그렇게 많이 없으니 다수의 기능이 필요한 사람들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가벼운 프로그램이 필요한 사람도 있을테니 ...

가입시 추천인 : slash99로 부탁


사용자 환경은 여타의 메신져와 유사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일단은 프로그램 자체가 가볍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크게는
  Logger - 로그인하는 화면
  Toolbar - sms, shopping하는 화면
  Report -  내역을 확인하는 화면으로 웹 리포트와 연계가 된다.

회사에 방화벽이 있어서 네이트 온을 사용을 못하는데 별다른 설정없이 잘된다.
방화벽 설정 같은 것이 없는 것을 보니 web의 기본 port 를 사용하는 것 같다.
(잘은 모르겠지만 ... 거의 다 막았다고 네트웍크 관리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웹 리포트를 통해서 적립 내역과 사용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최대 기준이기는 4% 정도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10만원 정도의 구매를 하면 4,000아클 생기고 370건을 SMS를 적립금으로 이용할 수가 있다.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
다른 쇼핑몰을 바로 이용하면 그 쇼핑몰의 적립만 쌓이겠지만 아클온을 통해서 아클온의 적립금과 해당 쇼핑몰의 적립금을 각각 적립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다.

본인 가족은 년간 아주 많은 금액을 인터넷 쇼핑을 통해서 구매를 하게 되는데 ...
일단, 최저가 사이트를 검색을하고
아클온을 이용한다면 SMS를 확보할 수 있겠다는게 본인의 생각이다.

명절때 많은 사람들에게 단문 메시지를 보내는데 모자라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동통신사의 경우 한달이 지나면 없어지는 무료 문자 메시지가 여기서는 그대로 남아있으니 분명 장점이다.

대략 1년에 두번 정도 830건 정도만 챙길 수 있다면 아주 여러 곳에 유용하게 쓸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000아클이 생기면 1,000 아클씩 기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될텐데
기부리포트를 본다면 SMS보다 좀더 값진 곳에 쓰고자 한다면 멀리서 기부를 찾기보다는 아클온을 통해서 기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리듬이나 점을 보는 이유는 징크스를 끼고 있다기 보다 살면서 늘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되돌아 보고 조심하자는 의미이다. (적어도 본인은 그렇게 생각을 한다.)

이날은 무지하게 바이오리듬이 안 좋았다. 물론, 별일은 없었지만 ...
않좋은 날이라 더욱 신경쓰고 조심할 수 있었다.


툴바의 내용을 주로 많이 쓰는 내용을 설정을 할 수 있다.
Shopping은 뺄수가 없다.

그리고, 실행을 하는 부분을 시작프로그램과 알림온이라고 쇼핑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아클온은 아래의 각종 인터넷 쇼핑몰과 연계를 하는 방식이다.

어떤 수익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 나쁘지 않는 조건이다.

약간만 돌아서 가면 적립이 된다.


Yes24 주로 우리 가족이 제일 많이 이용을 하는 쇼핑몰이다.
책을 살때마다 용이하게 SMS를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지기라는 곳은 무려 8%나 적립이 된다.


100엔샵으로 유명한 다이소의 몰도 있다.(수납을 위한 제품 살려고 했는데 ...)


많이 이용하는 쇼핑몰 3군데가 아클온과 연계가 되어 있다.
적립율은 크지 않지만 11번가가 제일 크다.

적립율이 좀 많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이 입점형 쇼핑몰이라 분명히 많은 혜택을 제공하지는 못 할 것 이다.


아이들 다 키우고 나니깐 ... 그래도 적립률이 많이 높은 부문이네요.


제법 많이 이용하는 곳 2군데가 있고 그렇게 적립율도 나쁘지 않다.
맥을 구매할때 카드 혜택이 많아 보였던 신세계 몰도 있어서 관심있게 봤다.
(신제품이 나오면 좀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취미 부분도 적립율이 만만치 않다.



의류 구매를 할때도 잘 알아보고 구매를 해야겠다.




패션의류 부분도 적립율이 높다.



언젠가 iPad 구매대행을 위해서 알아봤던 WIZWID, 엔조이 뉴욕도 있다.

40여개 정도의 유명한 몰들이 연계되어 있다


주소록을 한꺼번에 등록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을까?
타사의 서비스에서 쉽게 넘어올 수 있도록 병행이용이 가능하도록 되면 좋을 것이다.

일단, 당장은 문제가 없어서 적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 PC기반에서 동작하는 어플리케이션이라
동시발송 기능이 필요없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문자 발송에 다양한 기능만이라도 충분하다면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어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알림온과 연계되는 웹서비스 입니다.
다양한 특가정보를 제공을 하는 ONEbuy1이라는 쇼핑몰로 연계가 된다.
현재 경쟁력있는 가격의 제품들이 올라와 있고
너무도 자세하고 배려깊은 설명이 있어서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을 한다.

클릭하면 월드비전으로 이동합니다.



월드비전(World Vision)은 1950년 한국 전쟁으로 고통받는 한국인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밥 피어스 선교사와 한경직 목사가 처음 설립한 개신교 계열의 국제 구호 개발 기구이다. 현재는 전 세계에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목표는 "모든 사람, 특히 어린이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일하는 것(working for the well being of all people, especially children)"이다. 6대륙 모두에서 일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구호재단 중 하나로[1] 2007년 현재 98개국 파트너십 전체의 예산은 2억 6천만 달러이다.

목차

[숨기기]

월드비전의 역사 [편집]

1947년 당시 중국을 여행하던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어스(Bob Pierce)는 '백옥'이라는 이름의 고아소녀를 만나게 되었다. 그가 중국을 떠나던 날, 로버트 피어스 목사는 백옥을 돌보던 간호사에게 당시 그에게 남은 마지막 5달러를 건네주며 "매달 이 정도 금액을 보내드릴 테니 부디 이 아이를 돌봐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1950년 한국 전쟁의 현장에서 고통받는 한국의 고아와 남편을 잃은 부인들을 돕는 한경직 목사를 만나면서 밥 피어스 목사는 세계의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한국 선명회'라는 이름으로 월드비전이 탄생되었다.

월드비전은 한국에서의 전후 고아원과 모자원 설립 등을 통해 첫 사업을 시작했으며, 곧 다른 아시아 국가와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을 돕기 위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초기 어린이들에 대한 음식지원과 교육, 건강 관리에만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던 월드비전의 구호사업은 1970년대에 이르러 아동이 사는 지역사회의 발전 없이는 아동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생각을 통해 대단위 지역개발사업(Area Development Program)을 통한 아동후원사업으로 전환하였다. 월드비전은 후원아동을 중심으로 한 식수와 위생, 교육, 소득증대와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의 통합적인 개발사업을 통해 빈곤의 원인을 제거하려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급박한 재난이 닥친 곳을 위한 긴급구호사업 부서를 개설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2]

최근 월드비전은 빈곤의 근본적인 원인인 사회구조와 아동과 여성의 인권, 전 세계적인 연대가 필요한 빈곤에이즈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옹호사업'(Advocacy)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사업을 시작했다.

3대사업 [편집]

변화를 가져오는 개발사업 [편집]

월드비전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인 '변화를 가져오는 개발사업'은 후원아동과 가족, 그 지역주민들이 풍성한 삶을 살지 못하도록 막는 방해물을 스스로 찾고, 그것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월드비전은 삶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며, 지역 정부는 물론 타 NGO와도 활발한 협력을 진행한다. 월드비전은 식수 및 보건사업, 농업개발 및 소득증대사업, 교육 및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상황에 꼭 맞는 접근을 제공한다. 월드비전의 모든 개발사업의 촛점은 지역주민들에게 맞춰져있다. 월드비전은 월드비전이 개발사업을 마치고 지역을 떠난 후에도, 주민들의 긍정적인 삶의 변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수혜자가 주인이 되는 사업을 추구한다. [출처 필요]

긴급구호사업 [편집]

월드비전은 대규모의 자연재해 나 전쟁이 발생했을 때, 피해주민 또는 난민들의 생명을 구하고 고통을 경감시키며, 빠른 시일 내에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 전쟁중인 장소에서는 구호활동을 하지 않는다. 월드비전 파트너십은 2008년 전 세계 60개국을 대상으로 식량과 식수, 피난처와 그 외 필수물품들을 제공하며 재난에 응답하고 긴급상황에서 주민들의 고통을 줄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월드비전은 재난의 위험이 있는 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위험 수위가 높은 지역에 자원과 직원을 예비하며 지역사회가 긴급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재난에 대비하고, 재난이 일어난 후에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출처 필요]

옹호사업 [편집]

빈곤의 뿌리에는 언제나 불공평한 정책과 사회적 통념, 악습과 잘못된 사고방식들이 있다. 어린 소녀들은 학교를 마치지 못한 채 조혼을 강요당하기도 하고, 어린이들은 위험한 노동 환경에 떠밀린다. 불공정한 무역법은 수많은 농부들로 하여금 그들의 땀의 결실이 값어치를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게 한다. 월드비전은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 수준에서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도록 돕는다. 또한 월드비전이 직접 부당한 정책과 악습을 바꿀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설득하여 가난한 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경우도 있다. [3]


운영 [편집]

월드비전은 후원금은 후원자의 목적에 맞는 사업에만 집행된다는 의미의 "Funding by Source"원칙을 따르고 있다. [4]. 후원자의 해외아동후원금은, 후원아동이 사는 마을이 어린이들이 살기에 적합한 마을이 되도록 지원하는 마을의 개발사업과 어린이를 위한 보건, 교육프로그램, 그 마을 가정의 소득증대사업 등 직접사업비에 사용된다.

이 직접사업 항목 중 지역사회 종교기관과의 협력사업이 있다. 월드비전이 일하고 있는 지역의 많은 곳에서는 주민리더, 종교 권위자 등이 주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월드비전은 지역의 교회나 종교단체가 어린이들 돕는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주민리더, 교회, 현지의 타 종교기관 단체들과 협력한다. 특히 기독교 기관의 이점을 살려 월드비전은 지역의 교인들이 지역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협력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지원한다.

이 '지역 종교기관과의 협력' 사업의 비용은 후원금 중에서 0.7%[5]이며, 이 경우에도 국제 NGO 들의 행동규범 기준이 되고 있는 '적십자 Code of Conduct' 에 따라 월드비전은 정치적 입장의 변화나 종교적 개종을 목적으로 구호나 개발 지원 활동을 하지 않으며,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성(性)에 관련된 담론에 보수적인 아프가니스탄에서 성전염질환 예방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인 물라 (이슬람종교 지도자) 및 보건관계자들과 함께 관련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하고, 이들이 이 예방사업을 지원하도록 한다.
  • 1994년 수백만의 인종학살이 벌어졌던 르완다, 15년이 흐른 지금에도 그 아픔은 남아있다. 르완다 비링기로와 우부므웨 지역에서 월드비전은 지역교회와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치료와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모잠비크 도무에 지역에서는 지역교회 리더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를 논의하고, 캠페인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역량배양(재정 및 행정역량)을 지원한다.

교회의 후원금 가운데 간혹 특별히 지정해서 사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2008년을 예로 들면 한 가지 사례가 있다.

  • 월드비전 몽골 TEE 선교사업: 이 사업은 몽골의 지역교회 지도자 및 일반 성도들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으로 한국 교회를 통해 모금된 지정사업 후원금으로 집행되었다.[출처 필요]

또한 현지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에 응답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 2008년 엘살바도르 성경책 지원사업: 전 국민의 대다수가 카톨릭교인 엘살바도르의 솔리다리바드ADP(지역개발사업장)에서 성경책 지원요청이 있다. 월드비전은 월드비전의 선물후원사이트 희망의 선물(www.gifts.or.kr)을 통해 성경책 지원사업을 알리고 해당 선물에 대해 받은 후원금으로 성경을 구입하여 사업장에 전달했다. [출처 필요]

이러한 지정사업에는 기업이 지원하는 사업도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지난 몇 년간 월드비전 사업장에 컴퓨터 교육을 시키고, 8개의 IT센터를 지어주고 있다. 또 외교통상부 산하 KOICA에서 월드비전을 통해 외국을 돕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가나에서 2년 계획으로 교사양성과 교육시설 개선, 교과서 배급 지원을 하는 사업 등이 있다.

기독교 정체성 [편집]

월드비전은 기독교 정신에서 생겨난 구호개발단체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구촌 이웃을 섬긴다'는 원칙에 따라 일한다. 월드비전은 구호와 개발사업에 관한 수많은 국제협약을 준수하며 '국제 NGO 책임성 헌장'(International NGO Accountability Charter), '국제 적십자 행동수칙'(Red Cross Code of Conduct), '국제NGO 인도적 지원사업 협약'(Sphere Humanitarian charter for NGOs) 그리고 '인도적 지원에 대한 책임성원칙'(Humanitarian Accountability Partnership Principles of Accountability)에서 명시하는 인도적 지원에 대한 표준을 따른다.

월드비전의 선교이념은 통전적 선교라 하여 과거의 선교사업처럼 개종을 목적으로 1차적인 선교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의료, 식량 등 전부문을 지원하며 선교대상의 삶 속에 파고드는 자연스런 선교활동을 의미한다. 광의적 개념으로 보면 월드비전의 구호활동 자체도 선교사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6] 월드비전의 회장인 박종삼 목사는 "세계적으로 봉사, 헌신, 구호 활동을 벌이다 보니 흔히 NGO단체로 인식하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이고 월드비전은 분명히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선교단체로 기독교 국제협력관이다"라고 월드비전의 정체성[7]을 밝히고 있다.


월드비전 국제파트너십의 구조 [편집]

월드비전은 월드비전 인터내셔널(World Vision International)을 중심으로 한 전 세계 100여 개의 회원국으로 구성된다. 각 회원국은 각각의 이사회 및 의사결정기구를 통해 독립적으로 운영되지만 회원국간에 상호 의존적이고 책임을 지는 관계로 운영된다. 이러한 월드비전 회원국 간의 관계는 '연방제'로 표현되며, 모든 회원국은 동등한 위치이다.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로비아에 위치해 있으며, 각 기능별로 국제 연락 사무소는 스위스 제네바에, 유엔 대표부는 뉴욕, 홍보 담당은 호주 멜버른에, 옹호 사업국은 영국에 있으며 4개 대륙지역사무소가 아프리카(케냐), 아시아태평양(방콕), 중남미(산호세), 중동동구지역(사이프러스)에 있다.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은 월드비전의 핵심가치와 기관의 정체성과 정책방향 등을 검토, 평가하고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출처 필요]

또 월드비전의 모든 회원국은 후원국과 수혜국으로 나뉜다. 후원국은 모금을 주로 담당하고 수혜국은 현장에서 긴급구호, 지역개발 및 옹호사업을 담당한다. 100여 개의 회원국 중에서 후원국은 20개국이며, 월드비전 미국과 호주, 캐나다와 영국, 대만과 대한민국 등이 포함되며, 특히 대한민국은 월드비전의 모든 회원국 중에서 수혜국에서 후원국으로 전환한 유일한 국가이다.

논란 [편집]

최근 호주 및 한국 월드비전은 후원자들로부터 촉발된 논란에 휩싸이고 있으며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다음과 같다.

  • 일부 후원자들은 월드비전의 후원 방식을 후원금을 아동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지만 월드비전의 공식적인 답변에 의하면 월드비전에 낸 후원금은 아동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고 지역개발사업에 사용되고 있다.[8]
  • 선교활동에 대한 논란

일부 후원자들은 월드비전에 제기하는 문제로서 월드비전의 선교활동을 꼽고 있다. 현재 월드비전은 공식적으로 선교활동을 한다고 발표하고 있다.[9]

  • 재무보고서에 대한 논란

어떤 이들은 '2007년 재무보고서의 내용은 A4지 2장으로 매우 적은 분량이며 국내후원금과 해외후원금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등 후원금 사용내역이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지 않다.' 라고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현재 한국 월드비전에서 일반에 제공하고 있는 재무보고서는 2장이며 국내와 국외사업 후원금 사용내용을 분리하고 있다. [10]

  • 2008년 12월 호주 ABC 방송국의 앤드류 게이건 리포터는 "에티오피아의 끝없는 기근" 다큐멘터리 촬영시 자신이 월드비전을 통해 10년동안 후원했던 에티오피아의 아동 Tsehaynesh Delago[11]를 방문했다. 월드비전에서 보내주는 아동발달연례보고서에 따르면 그 아동은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으며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했으나 실제로 Tsehaynesh Delago는 영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했으며 앤드류 게이건이 10년 이상 후원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원자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10년 동안 월드비전에서 후원받은 것은 인터뷰 직전 받은 볼펜 한자루와 재킷 한벌이 전부였다.[12] 앤드류 게이건은 이런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으며 월드비전측에서는 월드비전의 전반적인 구호사업에 대한 취재를 ABC방송국에 제의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방송이 나간 후에 호주 월드비전은 ABC방송국에 공식답변을 보내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아동개인에게 전달되지 않고 지역개발사업에 사용된다"고 알렸다.[13] 앤드류 게이건은 10년동안 일대일후원으로 알고 월드비전에 후원금을 납부했으며 현재 호주 월드비전과 한국 월드비전의 공식답변[14]에 의하면 일대일후원은 없고 후원금은 지역개발사업에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 한국 월드비전은 최근 불거진 인터넷 상의 논란에 대해 "월드비전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원글을 작성한 블로거에게 법적으로 고소하겠다는 메일을 보냈다. 월드비전 측이 제시한 죄목은 허위사실유포죄였다. 이는 실제 적용할 수 없는 법으로 단순히 협박을 목적으로 제시된 것이다. 원 글을 작성한 블로거는 월드비전의 압력에 의해 스스로 올린 글을 내렸다.[15]

주석 [편집]

  1. 김외현, “5대 NGO 영향력 ‘정부 만큼 막강’.”.
  2. 월드비전 역사.
  3. 권복기, “"빈곤 쫒아내자" 흰팔찌가 뛴다.”.
  4. 강기헌, “"돈 사용처 공개해야 기부문화 선진화".”.
  5. 월드비전 재정보고.
  6. 조지혜, “선교는 생활통해 자연스럽게-국제월드비전 선교담당 스튜어나겔 부총재 내한.”.
  7. 오세현, “헌신을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월드비전-기독교 구호 국제협력기관, 100여국 1억 인구에 예수그리스도 증거.”.
  8. 월드비전 FAQ.
  9. 월드비전 FAQ.
  10. 월드비전 2007년 사업보고서.
  11. 아프리카어 실제발음을 알수없어 알파벳원문으로 표기
  12. Geoghegan, Andrew "Ethiopia - The Endless Famine", Foreign Correspondent, 25 November 2008, series 18, episode 22, © 2008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13. ABC Material's Foreign Correspondent, World Vision response to Foreign Correspondent story from Ethiopia, Foreign Correspondent story from Ethiopia broadcastbroadcast on 25 November 2008,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14. 월드비전 FAQ.
  15. 일개 블로거와 거대기업Z, 그리고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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