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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게에 ERP가 필요했을까?

ERP(전사적자원관리)/ERP이야기

by steve vai 2011. 1. 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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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기사이기는 하지만 읽고서 많은 생각을 했다. 


자체 구축을 한다고 해결이 될까?


ERP에 맞는 기반을 어떻게 구축을 할까?

그게 문제는 아닐 것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be_prepared?Redirect=Log&logNo=40071408294

관련 기사 출처 :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2


그렇다면 뭐가 문제였을까?

총각네 야채가게는 다른 형태의 개선이 필요한 것이였는데 ERP를 통해서 해결하고자 한것이 아닐까?


상품의 라이프 싸이클이 짧은 다품종 소량인 아이템의 인식에 대한 두렷한 대안이 없었지 않았을까?


본인의 생각으로

1. 직접 수급을 해오는 농민들과의 주문 체계

2. CRM이라고 이해 되고 있는 CEM(Customer Expierence Management)에 집중

3. 유기농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는 생산이력에 대한 체계 마련
 
이 우선일 것 같은데 ...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었는지 알 수 없다.


물론, ERP가 추구해야 할 바가 아닐 수도 있지만 ... 정말 필요한 사항부터 진행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냥, 훈수를 두는 사람으로 편하게 지나가는 이야기 한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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