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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숲 - 놀이터

Review/Place

by steve vai 2010. 10. 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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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의 초저녁은 쌀쌀하다.

예전에는 9-10시 경이면 밤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의 사회적 분위기는 자정이 되어도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이다.

꽤나 늦은 시각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많다.

놀이터에도 테마는 있는 것 같다. LED를 이용한 광원과 사람의 동작을 통한 에너지 발생의 원리를 자전거를 통해서 즐길 수 있다.


그렇게 위험하지 않은 놀이기구이다.

높이는 높지만 단계마다의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높이에 대한 담력을 쉽게 키울 수가 있다.

아이들은 올라가봐야 위험한 줄 안다. 그렇다고, 높은 곳은 좀 곤란하지만 저 놀이기구는 적당하다.


적지 않은 공간이 펼쳐져 있다.

북수원 꿈의 숲은 ... 공간에 대한 강박을 해소해주는 고마운 공간이지 않을까 싶다.


어른들에게 휴식을 ...

아이들에게는 뛰어노는 곳으로 적당한 곳 이다.








서울에서 이렇게 차가 없고 사람당 공간을 짧은 시간이 나마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고무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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