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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App Store를 보고 느낀점 ...

Apple/MacApplication

by steve vai 2011. 1. 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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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는 이렇게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을까?

소프트웨어 사업을 해보면 느끼는 부분이다.

Jobs에게는 동변상련의 마음이 있었나보다. 솔루션을 기획을 하다가가 보면 정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App Store를 통해서 자릿세(?)를 받기는 한만은 그렇게 많은 돈도 아니고
팔릴때마다 뜯기는 것이기는 하지만 ... 세상에 공짜는 없다.)

[외관]
1. 박스 제작
2. 브로셔 제작
3. 박스 내부의 구성품 (인증서, 메뉴얼 등)

[내관]
1. 아이콘 제작 비용
2. 컴퍼넌트 구매 비용 (Apple에서는 어떨런지 모르겠다.)

이런 비용들이 참기 힘들 정도의 시간과 비용과 인력들이 들어간다.

소비하는 고객들 말고 무언가를 만드는 고개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App Store이다.

그 동안 Mac이라는 화두는 iPhone과 iPad에 의해서 뒷방 늙은이 신세를 면치 못 했던 것을 사실이다.


다만, 벌써 해킹이 이루어졌다는 것이고 ...

아마 돌려 구매하기라는 방법이 머리 속에 든다.

그 많은 사람들을 낚시질을 할려고 그렇게 뿌리지는 않았을 것이고 ...


본인 생각에는 Apature의 가격만 보더라도 $ 7.99 밖에 안 된다.

Package 비용은 199.99인데 반해서 ...



애플은 아마 이번에 탄소 포인트로도 재미를 좀 보지 않나 싶다.
(솔직히 탄소포인트는 어떻게 환산되는지 모르겠지만 ...)

- 메뉴얼 제작에 들어가는 펄프 
- 박스에 들어가는 펄프, 비닐 
- DVD 제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 배송에 이용되는 물류비 (비행기 등의 연료)

등으로 정산을 받을 수 있지 않나? 
(탄소포인트는 아니더라도 절감으로 봐도 대단한 돈이 아닐까 싶다.)


그 혜택을 돌려주는 것 같고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개발사 들에게 이런 부담을 많이 줄여 준것 같다.


제발, 게임에 대한 유혹 ... 은 만만치 않다.

그리고, 묻지마 구매는 금물입니다. (다소 결재가 편하다는 지적이 있다.)

저놈의 Angry Bird의 유혹 ... 견디기 힘들다.

그리고, iPhone과 iPad에서 즐기는 버젼의 Check도 필요하다. (중복 구매가 될 수 있다.)



기대하는 것들은 Keynote의 다양한 Theme와 iPhoto의 다양한 Slide theme을 원한다.

찔끔 찔끔 업데이트 하는 내용 말고 3rd Party에서라도 말이다.


PS : 어디까지 사견을 적어 놓은 것임을 알아주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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