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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비싼 것만 좋은 것은 아니다. - 새로산 메모 수첩

Review/Item

by steve vai 2011. 4. 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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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가치를 주고 산 돈에 맞추어서 기준점을 세우는 경향이 있다.

본인의 가치를 많이 채우지 못 한 경우 ... 브랜드나 명품이라는 타이틀에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몇번이고 망설였던 몰스킨의 진입(?)은 이 ytt라는 회사의 수첩에 막혀버렸다.

1. 그렇게 부드럽지는 못 해서 투박하다.
2. 종이의 질도 그렇게 좋지 못하다.
3. 표지가 천이라서 따뜻한 느낌이 든다.
4. 잘 펴지지는 않지만 꾹 누르면 좋다.

개선점이 있다면 세로보다는 가로도 선이 되어 있었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최고의 메모장이 될 것 같다.

또, 고무 밴드가 북마크나 1차 자물쇠 역할을 해준다. (몰스킨의 그것처럼 ...)

이노디자인 이병세님의 에피소드처럼 몰스킨이나 플랭클린플래너를 쓴다고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메모를 할 수 있는 배경과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아닌가 싶다.
(플랭클닌 플래너는 많이 쓰면 중독이 심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안 쓰고 없으면 불안한 ...)


5개정도 사고도 남을 가격이라는데 매력이 있다.
(확인해보면 할인을 하는 곳이 있을 것 이다. 꼭 이 제품은 아니더라도 ...)

이제 차를 가지고 다닐때가 왔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순간만큼은 좀 더 집중에서 부스러기처럼 흘러내리는 기억과 생각의 조각들을 모아두고 싶은데 ... 시간은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



계속 할인 판매해야 할텐데 ... 
 
www.ytt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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