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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베어스 - 올해도 이대로는 좀 힘들다.

스포츠/야구

by steve vai 2012. 6. 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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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승부로 지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경우이다.

야구는 투수 놀음라고 하는데 니퍼트가 2점으로 평균 투구수를 넘기면서 선방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4위권에서 순위차를 줄여서 2-3위권으로 넘어가서 분위기를 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만다.

홈경기에서 SK에서 매번 지는 결과를 만들어 놓고는 다음 경기를 임해야하는 것을 보고 있는 팬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그것도 상대가 두드러진 활약을 못 보인 경기라서 더 아쉬운 부분이다.

2012년 06월 07일 잠실전에서 SK와의 경기 내용 너무 불만이 많다.

게다가 특유의 발야구 / 육상부라는 이름이 무색할만큼 무기력한 경기는 아주 많이 반성을 해야할 부분이다.

이렇게 1점 차이의 경기를 어이없는 플레이로 마감을 할때마다 과거에 집착하게 되는데 ...

옛날이 그립니다.

제발 부탁인데 무패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잘하라는 것은 아니다.

동네야구도 아니고 투수에게만 부담을 주고 로테이션에 무리를 주는 이런 무기력한 경기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해법은 기동력있는 야구이다.

오래전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의 전력으로 최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일희일비할 입장은 아니지만 ... 분명히 많은 경기 중 이런 경기를 놓치는 것은 보는 입장에서도 많이 답답하다.

2군에서 복귀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병살 1개에 삼진 2개를 해서 선두 타선에 아무 기회를 넘기지 못한 고영민 선수에게 많이 아쉬움을 토로한다.

복귀한 6월달 기록을 보면 더욱 답답하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했으면 한다.

투수는 117개의 공을 8회까지 던지고 패전이 되고 타자들은 타선에 평균 3번 정도 밖에 서지 못한 입장이라면 아주 많이 반성해야 한다.

출처 : 네이버 프로야구

상대인 SK는 11개의 안타를 치고 홈런 1개해서 점을 내준 경제적이지 못한 플레이에 패를 했다는 것 자체가 더 웃기는 경우이다.

솔직히 주말 3연전이 홈경기이기는 하지만 어웨어로 LG와 승부를 해야하는 상황이 그렇게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팬들을 진정 위한다면 짜내기라도 해서 이겨야 하는 경기를 이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전에서는 롯데가 9회에 역전을 한다. 지더라도 이런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를 해야한다.

(롯데는 이날 기적같은 역전승을 챙겨가지고 간다. 3팀(삼성, 두산, LG)이 4위가 된다.)

류현진으로 지는 한화나 니퍼트로 지는 두산이나 ... 답답한 팀들이다.


하지만, 베어스 화이팅 ... 내일부터의 경기에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

니퍼트 기운 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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