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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반 ERP구축 전문가 양성과정

ERP(전사적자원관리)/ERP에 대한 단상

by steve vai 2013. 4. 1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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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로 모든 것을 해석할려는 오류로 보인다. ERP를 사용하기에 최고의 기반은 C/S 생각을 한다. 

무리하게 Web ERP를 시도하다가 망가진 국내 벤더들이 많이 있다.

착각은 모든게 웹으로 구현이 되어야 한다는 착각이 성숙되지 않은 Player들의 의사결정이 만든 참사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IT 초창기를 보면 자랑스럽게 Hardware를 도입해 온 것을 필요 이상으로 자랑스럽게 생각을 한다. (물론, 그런 노력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의 상황을 기대할 수도 없었을테니 ...)

그렇게 시작된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Hardware 업자들이고 MIS나 ERP 역시도 장비를 더 팔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이후에도 OS, DBMS, 개발도구를 통해서 Platform의 전쟁이 이루어지고 이후 모바일 플랫폼에 전쟁까지 이어 진다.


ERP는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서 전통적인다.

입력이 없으면 결과를 낼 수 없는 단순한 구조를 가진다.


ERP를 모바일로 해석을 한다는 것은 Web Version의 ERP를 만들겠다는 것만큼 무모하게 느껴진다.

ERP 컨설턴트의 양성이 더 시급해 보인다 ... 아니 프로세스 엔지니어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컨설턴트, 프로세스 엔지니어, 개발자 이 삼박자를 갖추고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산업의 발전은 경영을 하는 사람의 몫이기는 하지만 어떤 도구를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Web Service같은 기반에서 ERP를 쓰고 있는 기업을 보면 불쌍할 지경이다.

자 이제 모바일로만 기업용 컴퓨팅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 더 불쌍한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

C/S로 ERP를 구성을 하고 (물론, Rich UI를 지원하는 Web 기반의 제품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다.) 접근이 용의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서 Web을 일부 구성을 하고 빠른 조회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Mobile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다.

"인천 연수구, 모바일 기반 ERP구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으로 6개월 과정에서 결과를 한번 보고 싶다.


모바일 기반 ERP ... 딱 타블렛과 스마트폰으로만 ERP를 구축해 보시길 ...

"ERP를 위한 Mobile App 양성과정"이나 "ERP 전문가를 위한 Mobile 개발 과정"이 다소 적당한 표현이 아닌가 싶은데 ...

커리큘럼이 궁금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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