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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i와 ERP가 동시에 되는 ERP?

업종/분류별 ERP/서비스업종

by steve vai 2012. 2. 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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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써두었던 글인데 다시 한번 소개 하고자 한다. 그리고, 예전에 써둔 글이라 좀 오글 오글하지만 아무튼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S/W설계와 S/W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에 인증 취득에만 고민을 할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에서도 공감을 하여야 개선이라는 이야기가 저기 먼 안드로메다에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좀 더 현실적이고도 회사를 위해서도 힘이 실리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였으면 한다.

다이아그램을 포함한 내용을 올리겠다고 한지가 벌써 2년째인데 아마 곧 정리해서 올릴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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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업종별 ERP를 소개하는데 타이밍을 제가 좀 못 맞추었네요.

유입 경로를 보니 CMMi ERP라는 검색어로 있길래

예전부터 도움될 것 같은 글을 정리할려고 했는데 ...  

급한마음에 ... 

우선적으로 간단한 내용을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역량 성숙도 모델 통합)는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공학의 역량 성숙도를 평가하는 모델이다. (Software Engineering, Sommerville)

CMMI는 모델 SW-CMM(Software Capability Maturity Model, 소프트웨어 역량 성숙도 모델)v2.0과 SECM(System Engineering Capability Model) 그리고 IPD-CMM(통합제품개발-CMM)이 합쳐진 통합모델이다.

  • CMM Integration 프로젝트의 기반이 되는 모델
    • SW-CMM: CMM v 2.0 draft C
    • SECM: EIA/IS-731(Systems Engineering)
    • IPD-CMM v 0.98

다양한 정의와 표준 모델들 간의 차이로, 교육/평가/개선에 추가 비용 유발 등의 문제로 인하여 통합된 모델을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ISO/IEC에서는 표준 번호 15504로 CMMI가 아닌 유럽의 SPICE(Software Process Improvement and Capability dEtermination==ISO 15504)모델을 국제 표준으로 선정함에 따라 이에 대항하기 위해 SEI는 CMMI를 배포하게 되었다.

2007년 현재, CMMI는 버전 1.2까지 발표되었다. 2006년 8월에 발표된 CMMI 버전1.2부터는 "개발을 위한 CMMI(CMMI for Development)-2006년 8월 배포","발주를 위한 CMMI(CMMI for Acquisition)-2007년 10월 배포","서비스를 위한 CMMI(CMMI for Services)-미 배포"로 나뉘어 배포되기 시작하였다.

출처 : 위키피디아


Participantes
Participantes by Nelson Piedra (nopiedr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소프트웨어, SI, 서비스를 사업기반으로하는 회사가 사용해야하는 ERP를 이야기합니다.

Project ERP, CMMi ERP의 구조는 PMBOK와 CMMi와 ERP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기능별로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PMBOK : 프로젝트 관리

CMMi :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 성숙도 관리

ERP : 원가 (프로젝트별 원가, 공헌 이익),
         평가 (개발 역량에 따른 평가),
         일반 관리(재무, 인사(외부 인력 관리 포함), 급여)

부분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Three Musketeers
Three Musketeers by elstudi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 이렇게 3개가 한조가 되어야 한다는 ...

문제는 시중에
  PMBOK면 PMS라는 제품으로 많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원가적인 측면까지는 다루지 않습니다.
  CMMi를 관리하기 위한 제품은 평가적인 측면도 있기는 하지만 
  재무적인 부분이나 인사 부분에서의 ERP와의 2중 작업을 해야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ERP만을 단독으로 썼을 경우에는 간단한 기성 관리 밖에는 할 수 없다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검토하실때는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셔서 선정을 하셔야 합니다.

검토 Point
1. 3개의 모듈이 한방에 지원이 되느냐?

2. 2개의 모듈이 한방에 지원이 되느냐?
  - 연동이 문제가 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다는 포스트

3. 다 필요없다. 3개 따로 가겠다?
  - 연동이 문제가 됩니다. 배보다 배꼽의 때가 더 커질 수 있다는 포스트 
   (위의 것과 같은 것 입니다. ㅋㅋㅋ)

※ 중요한 부분은 ERP가 참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수주산업과 SI 개발을 하는 업체인 경우 (뭐, 솔루션을 파는 회사도 마찬가지고 커스터마이징의 이슈를 빗겨갈 수는 없으니 ...) 원가가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 입니다.

    왜냐하면, 매출 / 계약을 해온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인건비와 경비 등이 계약금액보다 많이 나가게된다면 사업상의 시행착오를 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고객이 가치를 느끼느냐?
    마진이 없으면 개발 및 서비스가 개판이되고
    프로젝트 막판즈음에는 컨설턴트 개발자들이 압박을 받기때문에 투덜거리고...
    분명히 안 남는다고 회사에서는 고민이 많을 것이고 ...

분명히 시중에 이 세가지를 제공하는 제품이 있고 궁금하시면
e-Mail(erp.for.yoy@gmail.com)로 연락을 주시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다이아그램 정도는 포함해서 충분한 설명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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