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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진 - 재미있게 찍었던 기억

Photo | 2010.09.22 06:52 | Posted by erp4u steve vai


       


아이들에게 사진을 찍을때 자연스럽지 않게 찍히는 일이 많이 있다.

추억은 그런 경직스러운 모습을 남겨주는 것보다는 1컷이라도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모습을 남겨주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 이다.)

본인은 사진의 구도나 찍는 방법 그렇게 공부를 해가면서 찍는 편은 아니다.

어깨 너머로 아니면 눈에 보이는 감으로 찍는 편이라 주변의 사진을 좀 한다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좀 그렇게 할말은 없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ttern | 1/125sec | F/6.3 | 0.00 EV | 6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08:04:26 00:10:22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증명 사진 같은 포즈를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나름대로 잘 찍는 법, 아니 인상 깊은 사진과 추억을 함께 남기는 법을 한번 나름대로 정리해 본다.

1. 아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도록 놓아둔다. 연출하려고 시키다가 보면 어느새 아이와 다투고 있을 것 이다.
2. 부모가 할 일이지만 아이들 살피는 것에 재미를 둔다.
3. 욕심을 버린다. 자연스러운 사진은 절대로 의무적으로 찍고 욕심을 가지고 찍더라도 얻을 수 있는 사진의 수는 비슷한 것 같아 보인다.
4. 많은 곳을 다니고 시간을 많이 가진다.
5. 카메라는 소장품이 아니다. 셔터박스가 부셔질때 까지 찍어라. 돈을 주고도 못 살 사진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 늘 아쉬움이 가득하다.


아버지는 돈만 벌어오면 되는 것이 아니다.

위엄만 있다고 존경심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생업을 팽개치고 늘 놀아주기만 한다면 그것도 문제이다.


짧은 시간이나마 아이들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큰 아이가 혼자서 다닐 것 같은 나이 ... 얼마남지 않았다. 좀 힘들더라도 더 다녀야 한다.


생고아나 생과부를 만드는 취미보다는 같이 할 수 있는 여행과 사진이 가족 생활을 할 수 있는 취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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