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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병과 Zakk Wylde

Music

by steve vai 2010. 11. 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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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하는 운동이든 산업이든 모든 것이 점점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우리의 문화가 잘 발달하고 있고 나름 경쟁력도 있다.

"윤두병" 기타리스트의 작업실에서 촬영한 동영상인 듯 하다.

볼캔 코어사운드 200 PE (Volcan Coresound 200PE) 모델

www.volcanguitars.com




출처 : http://www.volcanguitars.com


파워가 넘치는 이 동영상을 보면 차이가 느껴진다.
하지만, 주관적으로 느끼는 것이기는 하지만 큰 차이가 없다.
다소 스타일의 차이라고 할까?


잭 와일드의 팔뚝은 명품이다.
박찬호의 공을 받았던 마이크 피아자 보다 더 두꺼운 것 같다.
키는 좀 작을지 몰라도 ...


하지만, 저런 팔뚝의 소유자만 칠수 있는 것이 기타가 아니라는 진실을 알았다.






Gibson만 좋은 기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어차피 유명한 브랜드의 기타도 한때는 Made in Korea였다는 시절이 있었다.


딸깍딸깍, 깔짝깔짝하는 Jazz 기타보다는 남자라면 마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두 기타리스트의 힘과 주법에
한번 정도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취향이다. 본인도 Jazz Guitar는 좋아하지만 근래에 Rock 기타하면 아래로 보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발끈 해서 그렇습니다. 이해해 주시길...Joe Row 같은 인간 하나가 있었다.)

영화에도 스펙터클 액션이 있다면 이 두 사람과 같이 시원한 스타일의 묘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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