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안의 엘리베이터 위치 ...

경기 영어 마을(파주 캠프)의 시청에 가보면 건물 중앙에 보기 흉한 엘리베이터가 있다.

장애우 장애자들을 위해서라면 모르겠지만 ...

(인터넷에서보니 "장애자"가 정확한 표현이랍니다.)

저 멋진 천정을 반정도 밖에 찍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 있다.

저 엘리베이터 때문이라는 것을 아는지?

저 오른쪽의 복도에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

밖에서 보면 꾀나 좋은 건물인데 ... 안에서 보면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한다.

무슨 이유야 있겠지만 공간 활용 및 편의성면에서는 설계가 아주 잘못되었다고 보여진다.

건물의 중심이 아니라 가장자리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장애우 장애자 전용이라는 마크도 있지만 ...

앞에는 Staff들의 데스크가 있어서 자유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엘리베이터는 장애우 장애자들 뿐아니라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 있을 것인데 ...

Staff Only라는 저 표현은 ... 좀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