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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개념 잡기 #1 - 잘 열고 닫기

Apple/OSX

by steve vai 2011. 3. 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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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에서 OSX에 대해서 강연을 하고 있는 정진호님을 통해서 얻는 것은 너무 많다.

그래서, 알고 있던 부분을 올려봐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처음에 힘들었던 부분을 포스트해보도록 한다.


처음 OSX를 사용할 때는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3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지만 단축키 등 Windows에서 사용되는 좋은 점 (익숙하다고 해야 정확할 것이다. Windows를 통해서 벌어 먹고 산 세월이 벌써 15년 정도 되니 ...)


Finder : 뭘 찾아야 열지 ...

Finder는 탐색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고 File이나 Floder를 잘 보여 주는 부분과 잘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찾았으면 실행을 해야하는데 Return(Enter)를 눌러봐야 화일명이나 폴더명만 고치는 명령만 수행한다.

(물론, 마우스로 더블 클릭을 하면된다.)


답은 cmd(사과마크 이고 Window용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Windows 마크이다.)

실행은 이상하게 cmd + ↓ 이다. 

짐작하건데 cmd + ↑ 와 하나의 조합을 추구한 것 같다.
Finder의 이전 경로로 갈때 사용한다.

cmd + ↓는 문서나 실행화일까지 왔을 경우 실행이 되는 것 이다.



인터페이스를 이해하고 활용하자.

인터페이스는 Windows와 다를 것이 없다. (배꼈다고 하니 ...)

SDI와 MDI의 개념 

1. SDI(Single Document Interface) : 내용이 보여지는 창이 하나만 있는 인터페이스
    : iPhoto가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이다.

2. MDI(Multiple Document Interface) : 내용이 보여지는 창이 여러개가 있는 인터페이스
    : keynote, Safari가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이다.  


처음에 계속 실수를 했던 부분이 Windows에서의 개념이 이어져서 창의 왼쪽 빨간(X) 동그란 버튼만 눌렀는데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누가 이야기 해주지 않으면 좀 답답한 부분이다.

cmd + Tab : 어플리케이션 간 이동
cmd + ` : 문서간 이동


안 닫으면 느려진다. 모두 닫고 일부만 닫고 빼내자.

문제는 MDI개열의 어플리케이션의 닫혀져 있지 않은 것 이다.

그래서, 메모리를 잡아먹고 있는 것이다.

창을 잘 닫아야 한다. 한동안 아래의 그림과 같이 닫았다.


제목에서와 같이 다양한 닫고 빼내는 방법이 있다.

cmd + Q : MDI, SDI든 간에 어플리케이션 전체 닫기
cmd + W : MDI인 경우 문서 닫기
cmd + E : CD, DVD, USB, 외장하드 등을 빼내기 전에 사용

주로 닫고 빼내는 단축키는 QWERT 자판 기준으로 문자 배열의 좌상단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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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해하기 힘들다.

지금이야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고 가끔 Windows의 Ctrl + F4, Alt + F4를 사용하면서 OSX에서도 헷갈릴때도 있다. 

너무 오랫동안 동경해 온 OSX와 Mac이지만 자유롭게 쓰는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뭐 쉽게 사용하는데는 마우스로 하다가 보면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이 두 OS의 차이를 인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이다.

Windows에는 창에 메뉴가 달려있지만 OSX에는 상단에 고정되어 있는 메뉴가 변한다.

그것만 잘 이해를 해도 사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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