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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son의 실존하는 두명의 프란차이즈 기타리스트

Music/Slash

by steve vai 2011. 4. 1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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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고 나서 급속도로 기타 연주에 대한 관심은 증폭이 된다.

중요한 것은 왜 뒤늦게 이런 생각이 더 드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다시 시작할 용기도 없다만 주말 내내 여러 군데를 기웃거린다.


뮤직비디오가 흔하지 않던 시절 Deep Purple의 "Machine Head" 공연을 VHS Tape으로 구하던 시절의 열정만 있었어도 ... 다시 시작할 수 있을텐데 ...

지금은 마음만 먹으로 YouTube를 통해서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할까 일단 마음의 여유가 없고 본인의 삶이 아닌 입장이 되다보니 ... 눈과 귀로만 즐겨야 하는 입장이 고수가 된다.

늘 Gubson에 대한 열망을 있기는 하지만, 원하는 기타는 200만원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것도 쉽지는 않다.

그러던 와중에 YouTube를 통해서 재미있는 동영상을 하나 발견했다.


기타리스트계의 왕팔뚝 Zakk Wylde와 Slash의 협연 영상 ... (좀 지난 영상인 것 같다. 왜 이걸 못 봤지?)

관련 글 : 2010/11/09 - 윤두병과 Zakk Wylde


Les Paul의 Guiar Kid 답게 Jimi Hendrix의 Voodoo Chile을 제대로 연주해 준다.

[출처 : 유튜브]

아직은 잊혀지지 않은 두 기타리스트 활동이 계속되었으면 한다.

특히, Slash 같은 경우 다시 우리나라에 올때는 좀 더 크고 멋지 무대에서 공연을 열었으면 한다.
(이 두사람이 같이 앨범을 내고 같이 한번 와줘도 좋을 것 같은데 ...)

Arm임 없어도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아무리 봐도 두 사람다 Jimmy Page의 영향이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