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드라마를 보면서 생긴 일, 막내의 "이경실"에 대한 독특한 시각
steve vai
2010. 8. 16. 19:13
8시경에 하는 MBC드라마를 보고 있던 막내가 혼자서 웃는 거다.
한참 동안 웃더니 혼자서 구석에 가서 웃고 있다.
그런데, 이경실씨만 나오면 "팬더"라는 것이다.
글쎄, 좀 풍성한 몸매 탓인지?
![]() Kung-Fu Pan(ts)da by lets.book ![]() ![]() ![]() |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세바퀴를 보고 있어도 팬더 ...
어디에 나와도 팬더 ...
나중에 재방송을 보고 난뒤에 알게 되었다.ㅋㅋㅋ
문제의 두번째 사진
가족들 한동안 웃었다.
여자분들 마스카라를 하고 울지 맙시다.
팬더가 됩니다.
김삼순 역을 맡은 김선아씨도 마찬가지였지 않을까?
뭐 이런 에피소드 몇개 더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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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뽀로로..." (절대 정치적인 인신공격 아닙니다. 아이의 시각입니다.)
일부러 비교 사진 안 넣었습니다.
흰색과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운동하시는 중년의 여성분은 ...
핑구
![]() Pinggu! by gubbeh ![]() ![]() ![]() |
막내 녀석 정말 못말리는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