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어느 집에 가도 있었던 액자 그림
steve vai
2011. 3. 8. 00:48
어려운 시기의 유물이다.
물론, 편했고 부유했던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사업을 하신다고 운전을 많이 했던 아버지를 걱정하면서 한동안 바라보시던 액자속의그림이다.
"오늘도 무사히 ..."
오늘도 무사히 돌아왔다.
집은 가족들의 정으로 따뜻하다. 이 그림의 간절한 바램만큼 ...
- 2010년 11월 ... 청계천의 추억 - 북서울 꿈의 숲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