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 CLASSIC 따뜻함, 차가움이 공존하는 어쿠스틱 사운드
음악의 종류에 따라서는 때가 있는 음악들이 있다. 본인에게도 몇몇 그런 음악들이 있다. "노블레스"는 내용과 비슷한 추억이 있더라도 음악의 느낌과 분위기에 따라서 받아들이기에는 좀 힘든이라고 생각한다. 벌써 5집째 앨범이라고는 하지만 골라서만 듣는 편향적인 취향을 가진 본인으로는 처음들어보는 뮤지션이다. Rap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후렴부도 있고 노래를 통한 변화를 주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렇게 편안하게 Rap을 들었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편안하다. Sample을 통해서 나열된 음악과는 다른 면을 보인다. 1인 다역을 하고 있는 뮤지션 "유성규" 놀랍기만 하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션맨들의 장점이 기대했던 것 만큼 잘 들리지 않는다. 기타 : 함춘호, 이성열, Tommy kim 드럼..
Review/Music
2011. 7. 18.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