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서비스 = 200-300개 배송 / 하루
받는 입장에서는 물건이 파손을 떠나서 의도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1/3 정도가 들어갔다면 기분이 좋지 않다. 전화를 하지만 다른 사람이 배송을 담당한다고 그리로 전화를 하라고 한다. 이때부터 본인은 기분 나쁘다. (시스템을 하는 사람이니 시스템이 꼬여서 두번 세번 전화를 해야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어진다.) 여기에서 느껴지는 것은 사무실에서 물건을 받는 사람과 물건을 배달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느낌이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어떻게 하면 되냐?"고 "배송을 할때 포장 상태를 보셨냐?" 이렇게 물었는데 이미 느낌으로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고 있었는지 언성부터 높아진다. 절차에 대한 안내와 사과는 온간데 없고 ... 전화기 넘어서는 고함 소리로 언성만 높아져있다. 단지, 문제에 대한 절차 안내만 ... 그것..
세상사는 이야기
2012. 6. 23.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