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아프니까 첫출근이다. - "첫 출근하는 아들에게"
IT에 종사하고 있는 입장에서 IBM이라는 회사는 대형 마트 같은 느낌이다. 흔희들 H/W만 파는 회사로 알고 있지만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는 솔루션의 강자로 알려있고 솔루션을 하고 있는 본인의 입장에서는 언제같이 하고 싶은 파트너 중 하나이다. 물론, 국내외에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야 하겠지만 ... 그래서, IBM은 IT의 시작이고 끝이라고도 할 수 있을정도이고 어떤 면에서는 친근할 수도 어떤 면에서는 벽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책에서는 모든 처세술에 대해서도 원칙을 근거로 알려주고 있다. 모든 직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기보다는 다국적 기업이나 IT회사 위주의 예 밖에 없는 것 같아 모든 아들들이 귀를 귀울이기에는 좀 무리는 있는 것 같다. 본인의 경우에는 자식에게 즐길 수 있는 일을 ..
Review/Book
2012. 3. 14. 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