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 이 한장의 사진으로 얼마나 묻어서 갈지?
본인은 한명의 악인을 두고도 죽음 앞에서는 고개가 숙여진다. (물론, 본인도 사람인지라 자신의 경우라면 장담을 못 하겠지만 ...) 하지만, 잡스의 죽음 직후에 Facebook과 Twitter를 통해서 본 기사 ... 좀 안타깝다. "호암은 그 자리에서 "굉장히 훌륭한 기술을 가진 젊은이"라며 "앞으로 IBM과 대적할 만한 인물"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지금 하는 사업이 인류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고 인재를 중시하며 다른 회사와의 공존공영 관계를 중시해야 한다는 점을 3대 경영철학으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스티브 잡스는 한국의 국민은 아니지만 그래도 존경할만한 인물이다. 본인 입장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사람이고 그의 제품으로 행복했다. 하지만, 죽은 사람 앞에 이 한장의 사진을..
IT
2011. 10. 25.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