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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으로 준비해서 떠나는 '스위스 하이킹' (에코스위스)

Review/Place

by steve vai 2011. 5. 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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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라고 하면 생각이 나는 것은 시계, 중립국, 여행, 디자인,치즈, 초콜렛, 스키, 알프스 등이 생각이 난다.

 "스위스 관광청" 에서 주관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이벤트 인터넷을 통해서 그냥 호텔에 머무르고 가이드가 정해주는 여행보다는 직접 즐기는 편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런 정보들이 더욱 더 값지게 느껴지는 이유라고 할 것 이다.

여행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정보가 가장 중요한데 휴대하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최선이 접속을 하지 않고 한번 받아둔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는 방법은 바로 eBook인데 요즈음은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든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다. (한번 PC나 Wi-Fi Zone에서 받아두면 별도의 접속없이 즐길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위스에 대한 ebook 소개 페이지

스위스 걷기 여행 (다운-클릭)

히든 펄스 (다운-클릭)

스위스 허니문 (다운-클릭)

보는 방법도 소개 되어 있는데 본인은 iPhone 및 iPad로 넘길때 iTunes보다는 Gmail을 이용해서 전송을 한다.


동기화보다 편하게 넘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 하지만, 내용이 많아서 그런지 용량 제한 때문에 넘어가지 않는다.
PC에서 보내는 경우에는 N-Drive에 올려서 메일로 공유하면 멋지게 올라간다.


iBook에서 책갈피에 저장해둔 내용만으로도 시간 날때마다 충분히 관리해 둘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는 스위스에 가서도 책갈피 내용을 참조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400Page가 넘는 분량의 eBook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PDF로도 스위스에 가면 혹시 없을지도 모르는 브로셔들과 안내책자들을 미리 저장해 놓을수도 있다.

그리고, 본인처럼 무제한 요금제인 경우의 사람에는 국내에서 많은 내용을 취득하고 하는 사람과 스위스에서도 Wi-Fi에서도 충분히 접속이 가능한 사람이면 앱으로도 충분히 장점이 있다고 느껴진다.

해외 여행을 이 정도로 준비를 해두고 갈 수만 있다면 두려움이 없을거라 생각을 한다.

스위스가 관광산업의 대국이라는 것이 이런 Resource를 보더라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이다.
(우리나라는 말로만 관광 대국으로 가고 싶다고 말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텅텅 비어있던 iBook을 가보고 싶은 곳의 책자로 빼곡히 넣어 둘 수 있다는 것에 큰 만족을 느낀다.



홈페이지를 찾다가 보면 아직도 책장에 넣어야 할 컨텐츠들이 번거로울 정도로 많이 남아있다.


<친구와 같이 가고 싶은 충동이 드는 광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 ...>

기차 여행은 인테넛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하이킹으로 여행을 계획하다가 보니 기차 여행에 대한 정보는 필수이다.


우선은 계획하고 싶은 스위스의 명소는 Montreux이다.

Jazz Festival로 유명한 곳이고 Deep Purple의 Somke on the water의 가사 내용에서 보면 스위스에서 보낸 시간을 이야기하는 곡이 였는데 ... 본인에게는 자유 분방함의 상징으로 느껴졌던 곳이 스위스이다.

We all came out to Montreux, on the Lake Geneva shoreline

To make records with a mobile, we didn't have much time  ......


이렇게 시작하는 곡으로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되는 곡이다.

음악으로 유명한 곳이고 거기에는 Queen의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 유명한 Jazz Festival도 Rock 공연도 많이 했던 곳이고 Rock 공연도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그리고, 프랭크 자파도 등장하는 이 곳인 Montreux가 스위스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되었다.

꿈에 그리던 곳인데 ... 막내 아들이 그면 함께 같이 한번 베낭 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꼭 음악적인 취향이 아니더라도 특히, 기차로 이동할 수 있는 측면에서도 좋은 곳임을 알 수가 있다.


3권의 ePub의 기능을 살펴보면 모두 iBook에서 제공하는 검색 기능이 있는데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꽤나 유익하게 쓰일만한 기능이다.



검색을 하면서 "루체른"이라는 곳에서 멋진 사자 석상 하나를 찾아냈다.

빈사의 사장상이라는데 ...사진으로 봐도 멋지고 입이 벌어지는 이곳 역시도 꼭 한번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레스토랑과 호텔, 리조트에 대한 정보 역시도 충분히다.

박물관에 대한 정보도 있는데 Alien의 미술 감독인 HR. 기거의 박물관도 있다.



문화로만 느껴 왔던 것을 직접 체험을 해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대략 소개 책자로의 가치보다는 한 나라를 이해하는데 꽤나 중요한 자료가 되고 두고 두고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iPad를 구매하고 나서 처음으로 iBook이라는 기능을 제대로 활용했다.

스위스 여행 계획도 어느 정도 가닥을 잡은 것 같다.

그리고, iPhone을 통해서 (책갈피도 동기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 아마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Montreux, interlaken, Luzern


이 세곳 정도면 원하고 바라던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먼저 시간을 비워야하고 경비를 마련할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더 계획은 커지겠지만 ...


카메라도 Upgrade하고 렌즈도 좀 더 밝은 녀석으로 바꾸고 메모리 카드도 많이 사두고 ...

카메라 가방도 크고 편한 것으로 준비해 두어야 할 것 같다.

보고 느끼고 남기기에 좋은 곳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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