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의 막돼먹은 포스터
늦게 퇴근을 하는 일이 많아졌을때다. 잠이 와서 무언가 자극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했고 ... DMB를 틀고 운전을 하는 무리수만이 유일한 답이였다. 이 당시 격투기나 프로야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운전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 귀로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남녀탐구생활"의 중독성이 강한 나레이션과 "막돼먹은 영애씨"가 운전에 적합했다고 생각한다. 포스터의 카피처럼 아예 DMB를 켜지 말았어야 했다. DMB 채널을 ... 큰 재미는 없지만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영애씨는 너무 재미있었다. 프로그램의 내용과는 너무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 그래도 관심을 끄는데 성공을 했고 포스터가 주는 재미로도 즐거움은 충분..
Review/TV
2012. 4. 23.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