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대회] 푸른나라 그림 대회

2009년 대회에 참석해서 둘째 녀석이 많은 상과 상품을 받았다. 

1000명 중 60명 정도 안에 든 것 같은데 ...

이젤과 화구세트와 현대자동차 공장 견학, 리조트에서 1박2일을 했었다.

그림 대회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한번 정리해 보자면 ...

1.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

2. 그림 그리는 도중 아이들과의 대화

3. 그림을 제 시간에 제출해야 한다는 건전한 스트레스

4. 오랜만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현대차 좋은 일을 하고 있다.

벌써 23번째의 대회이고 환경부와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 대회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대회만큼이나 좋은 제품과 좋은 서비스 역시도 기대한다.

상암 월드컵 공원이라 사진을 좀 많이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것이고 ...

회사에 급한 일이 없어야 할텐데 ...


그 날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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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10년 전세계 환경 주제인 ‘생물 다양성의 해’ 맞아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열어

- 전국 유치원 /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유치부 단체전도 처음 실시

- 환경부장관상, 현대차대표상, 환경보전협회장상, 환경부 산하 후원기관장상 등 총 1,000명 어린이 시상 및 해외문화 탐방 기회 부여

현대자동차가 미래세대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선물한다.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제23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2010년 전세계 환경 주제인 ‘생물 다양성의 해‘를 맞아 현대자동차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강산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희망찬 꿈을 심어주고,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이번 그림대회를 마련했다.

1988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23회를 맞는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자동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및 환경부 소속?산하 13개 관련 기관들이 후원으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적 어린이 그림대회이다.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예선대회 주제는 올해 2010년 생물 다양성의 해를 기념하여『다양한 생물들과 함께 사는 아름다운 푸른별 지구를 그려보세요』라고 정하였으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유치부(만 4세이상 미취학 아동)과 초등저학년(1~3학년), 초등고학년(4~6학년) 3개 부문으로 나눠 8월 23일(월)부터 9월 10일(금)까지 현대?기아자동차 어린이 캠페인 사이트인 해피웨이 드라이브 (www.happyway-drive.com/grim)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의 편의 및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그림만을 우편으로 받는 오프라인 접수방식에서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참여 및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www.happyway-drive.com/grim 참조)

그림대회 사이트는 다양한 동식물 관련 교육자료 제공 및 환경관련 게임이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또한 그림 접수시 이벤트 참여 기회 제공 및 일반 회원도 모두 참여하는 사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매일 매일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개인전 예선 참가 방법은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접수증을 출력하여 출품작 뒷면에 부착, 그림대회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단체전은 유치부에 한하여 10인 이상 참여를 원하는 단체로서 푸른나라 그림대회 사무국(02-3141-7908)으로 전화 접수한다. 단체전은 별도 예선 없이 본선대회로만 진행되며 정해진 규격의 도화지에 콜라주 기법을 통해 주제를 표현하면 된다.

예선전 결과는 9월 20일(월)에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심사를 통해 총 1,000명 어린이들에게는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대회는 오는 10월 10일(일)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개인전 본선진출 어린이 1000명, 유치부 단체전 참가자와 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환경부 장관상(3명), 주최기관 대표상(21명) 및 후원기관장상(39명)과 부상으로 유치부는 상품,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은 장학금,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에게는 해외문화탐방의 기회가 주어지며, 단체전 우수팀에게는 주최기관 대표장상(2팀)과 부상을 지급한다.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도 상장 및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본선대회와 함께 어린이라면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미술 체험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과 함께 경품추첨도 함께 운영한다.

「 환경체험 프로그램 」행사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환경교육 이동교구상자 체험 ▲폐지활용 종이 만들기 ▲생물사랑 표본전시회 ▲ 환경사진 전시회 ▲한지곤충 모형 만들기가 있으며, 「 미술체험 프로그램 」은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판화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 재활용 앞치마 만들기 ▲친환경 저금통 만들기 ▲ 미술 재능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 밖에도 ▲푸른나라 가족 레크리에이션, 버블쇼 축하공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