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b의 하드디스크와 새로텍의 W-31UF라는 외장케이스 제품을 샀습니다.
외장케이스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다른 전원이 없는 외장하드는 문제가 없는데
이 제품만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제품이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제 습관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드디스크를 통상 용량보다 큰 것을 사는 이유는 백업 할 것이 많거나 급하게 백업을 해야하는 경우일 것이다.
그래서, 생각도 없이 올리기만 했다. (설마 하드가 불량이 있으랴...)
내려 받을때 문제가 있고 외장하드 내부에서 복사 할때 문제가 있다.
그래서, Spot Light재구성하는데 시간이 걸린 것 입니다.
문제는 세로텍의 의견입니다.
새로텍의 답변입니다.
스노우레오파드는 한번도 Test한 적이 없답니다.
- 1394 (Firewire) 포트가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진 기술도 아니고 참나...
일을 하면서 찝쩍거린 것이고 확인을 하느라 시간까지 허비한것을 생각하면 짜증날 정도 입니다.
불편하니 새 제품을 보내면 내가 Test 해주겠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합니다. 좀 따졌더니 그렇게 하겠단다.
- 불매 운동이라도 하고 싶다.
- 제품이 문제가 있는데 내가 불편하다. 쓰는데도 불편하고 문제가 있다면 해결해 달라.
해결이 힘드니 반품을 하란다.
반품할테니 성수동 본사로 보내주면 되냐라고 하니 구매한 쇼핑몰에 반품하란다.
(철저하게 교육 받은 분인 것 같습니다.)
- 새로 보내 주는 제품은 스노우레오파드에 Test하고 보내 준다니 두고 볼일이다. (그나마 새로텍이니 이 정도 응대를 해준다고 생각한다.)
- 외장하드 팔아서 얼마나 남겠나마는 QC가 제대로 안되어서 소비자가 불편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100gb가 육박하는 사진 데이터를 해결할려고 새로텍 회사의 이미지가 좋아서 구매를 했는데
글쎄 옥신각신 하기는 했지만 안된다는 대체품을 내일까지 보내 준다고 하네요.
그때까지 제 데이터는 좀 무사해야 할텐데...
Spot Light 기능에 대해서 오해를 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같은 착오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남겨 둡니다.
펼쳐서 참조하시길...
결론은, Spot Light 기능이 인덱싱을 100시간-1000시간 정도 남았다고 표시가 되면 저처럼 하드나 하드 케이스의 인터페이스가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삽질한 시간이 억울하네요...)
예전에 쓴 포스트
무섭다. 타임캡슐도 죽는단다...
하지만, iPhoto의 용량이 80gb가 육박하여서 외장하드를 들여다 놓고는 계속해서 속을 썩고 있었다.
문제는 Green IT 기능이 있는 하드 디스크 인데 밤새도록 동작을 한다는 것이다.
"기리릭~~"거리면서 무척 신경이 쓰인다...
3일정도 하다가 보니 이제는 하드 제조사가 문제가 있나 싶어서 리뷰를 많은 시간을 들여서 뒤졌다.
그런다고 해결되지는 않겠다 싶어서...
OSX를 유심히 살펴 보았다.
대응하고 나서의 사진이다. 거의 120시간 정도 인덱싱 시간이 나왔다.
이러고 하드를 계속 동작을 시키는 것이였다.
외장하드에 iPhoto사진을 패키지 타입으로 저장되는 방식이라 따로 인덱싱을 안 한다고 생각을 했던게 오산이였다.
그리고, 많은 문서들 (특히, Keynote, PDF들)의 내용까지 인덱싱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외장하드를 통채로 막아버렸다.
이제 평온이 찾아왔다. 정말 조용하다... Green IT를 실감한다. 사용을 안하면 소음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