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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에 묻어 갈려는 ...

Apple

by steve vai 2012. 4.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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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가 사망하고 전기가 나온지도 이제 6개월 정도 지났다.

그리고, 관련 서적들이 많이 팔렸고 유사작품 역시 많이 나왔다.

영풍문고에서 업무 약속을 하면서 한참동안 누구를 기다린 적이 있었다.

(작년 12월 정도의 사진이 였으니 시간이 꽤 흘렀다.)


매장을 둘러보고 Steve Jobs의 영문판 모음 부스라고 해서 봤는데 익숙한 얼굴의 주인공의 영문판 도서가  분류 체계와 상관없이 자리를 잡고 있다.


물론, 

직원들의 착오에 의해서 분류가 저렇게 되었을 수 있을 것이고 

이동중에 잠시 올려둔 것일 수도 있을 것이고

이 사진이 조작되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고 

비방할려는 사람들이 저렇게 해놓았다고 할 수 잇을 것이고


사랑을 해달라고 애걸복걸하는 것보다는 사랑을 얻을 수 있도록 무언가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손해보는 듯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사랑할 수 없다.



적어도 국가의 대표격인 사람이 고작 기업가 정도에 묻어갈려는 ....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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