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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다가 참으로 답답한 문제 ... 

외산 제품을 사용하면 현실에 잘 맞지 않다 ... 라는 말은 틀렸다.

도입을 할때 검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우정국은 200억원 규모, 한전은 500억이라는 것은 차라리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투자되어야 할 돈이 재투자되는 것에 대해서 그 어떤 책임에 대한 언급없이 이렇게 기사로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답답하다.

기술적으로 종속되는 현상도 있다 ... 라는 말도 틀렸다.

전문가 집단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IT 기획을 하는 사람이 행정하는 사람 밖에 없다는 것인데 이 역시도 IT 분야에서도 Turn-Key 계약이 문제라는 이야기이다. 사전에 이런 부분이 검토가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고 평가를 했던 사람들은 무엇을 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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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우정사업본부 사무관은 “외산 제품을 사용하니 현실에 잘 맞지 않고 기술적으로 종속되는 현상도 있다”며 “ISP로기존 오라클 패키지 솔루션 교체를 포함, 백지상태에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ERP에 대해서 클라우딩 컴퓨팅과 빅데이터 분석 등의 신기술이 왜 검토되는지 모르겠다.

우정사업본부와 한전은 2006년 ERP를 가동해서 얼마나 많은 예산이 투입되었을까?

그 비싸다는 유저 라이센스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은 어떻게 하고 ... 

하지만, 재구축의 시간이 8년이나 흘렀으니 인정하겠지만 ...


서울메트로 (2009년)과 인천국제공항공사(2010년)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4~5년도 못 쓰는 시스템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물론, 어떤 제품이 였는지는 확인을 해야겠지만 ...)


기사 원문


과연, 경영 상황을 급박하게 바뀔만큼 ERP가 그렇게 많이 바뀔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본인은 이렇게 생각한다.

언급되어 있는 회사들이 ERP 전문회사인가? SI 전문회사인가?

매번 할때마다 수반이 되는 PI, ISP, BPR ... 그렇게 경영상황이 급박하게 바뀌는지 그것도 의문이다.


공공기관의 재구축 기사를 통해서 일반 기업들도 생각해야 할 것은 

벌써 몇번째 ERP를 구축하는 기업들을 보면 안타깝다.

일이 줄어들것이라고 기대했던 생각은 헛된 망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업무의 스킬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벌써 몇번째 구축을 하다가 보면 ERP를 새로 도입을 하게되면 지치는 것은 기업의 직원들이다.

도입 비용만으로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일은 블로그에서 많이 다루었다시피 멍청한 생각이다.

직원들의 피로도를 생각하지 않고 야근 비용이나 기회 비용을 생각한다면 실패를 초래한 벤더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문제를 재기해야한다.

물론, 사기업에서는 도입을 실패한 사람은 철저하게 책임을 묻는다.

공공기관이 몇백억을 쓰고도 이렇게 재구축 검토 이전에 현재 구축결과에 대한 책임이라는게 존재를 하는 것일까 궁금하다.


중소 IT 지원사업에서 봤듯이 성공을 위한 사업이 되면 곤란하다.

시스템을 평가해서 성공적이여야지 사업이 반드시 성공적이면 곤란하다.

차라리 실패에 대한 분석이 정확해야 한다.


또한, 이 부분에서 배제된 대형IT서비스기업은 자연스럽게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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