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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어쌔신 |
감독 |
제임스 맥테이그 (2009 / 미국, 독일) |
출연 |
비, 나오미 해리스, 벤 마일즈, 코스기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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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들어서 세번째 당첨이다.
3번째는
당첨된 중에는 제일 대작이라서 기분이 좋구만... (알아서 판단하시길...)
즐거운 주말이 될 것 같다...
영화는 재미는 있을까 모르겠다.
2009년 11월 29일 추가
시네마브런치 메가박스에서의 메뉴는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음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담백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콜라는 제가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부분
1. 비가 액션 스타로도 발돋움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
2. 몸이 더 많이 좋아졌다.
3. 잔혹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 추천 (본인은 별로...13 Ghost 같았다는...)
4. 중간에 자동차 씬에서 좀 색다른 액션을 봤다는...
5. 비의 어린 시절 연기를 두명의 동양인에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영화를 보고나서의 안 좋게 느낀점...
1. 홍보에서 이야기하던 워쇼스키 형제의 감각은 찾아 볼 수 없었다.
(CG만 많이 들어가 있다고 워쇼스키 영화는 아니겠죠.)
분명한 것은 워쇼스키 형제가 감독한 것은 아니다.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다... ㅋㅋㅋ
2. 왜 하필이면 닌자인가? (한국인이란 느낌보다는 일본인이라는 느낌)
3. 뜬금없이 명성황후에 대한 언급? (일본인이라는 느낌에 저런 대사까지 좀...)
4. Story 전개가 좀... (안 죽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글쎄... 돌연변이(?)
간만에 와이프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 릭윤도 나옵니다. ㅋㅋㅋ
어디서 봤더라 했는데 ...
헐리우드도 하나의 산업이라면 배우들이 기피하는 일을 하는 3D 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 같다는 생각에 좀 애처로웠습니다.
저는 초대를 받아서 봤기 때문에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그렇지만...
비의 팬들이라면 놓치지 않고 봐야 할 것 입니다.
발전된 모습보다는 헐리우드 진출에 많은 노력을 했다는 흔적은 여기 저기서 볼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조건, 연기, 무술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마이클잭슨 아류라는 이미지에서 액션 스타로의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본인 개인적인 성향과는 맞지는 않았습니다.
PS : 코엑스 메가박스에서의 주차료는 시네마브런치 참석으로는 3시간당 4,000원 입니다.
여유로운 시간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