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라는 존재?
96년 인터넷이라는 것을 처음접했고 기업용 어플리케이션 회사 중 빠른 시기에 웹브라우져에서 돌아가는 제품을 선뵈였던 회사에 다녔지만 ...
브라우져에서만 돌아간다는 것이고 네트워크 망을 사용하는 것도 기존의 Client / Server 기반에서 운영되는 것과는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그다지 인터넷과는 같이 일과는 접목되는 부분은 주로 정보 검색용과 e-Mail 서비스만 사용해 왔다. 사실, 업무에 있어서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2010년 인터넷 트렌드북을 읽고 나서보니 많은 서비스를 알게 모르게 이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도 많은 서비스가 있는지 이제 알았다.
그래도, 어는 정도 많이 하고 있는 서비스의 수가 많아졌다고 느낀는 부분은 솔루션 기반에서 지식 기반, 정보 기반으로 일이 바뀌면서 생각하는 틀이 좀 달라진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인터넷 트렌드를 통해서 나를 인식해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무척이나 즐겁고 이색적인 경험을 했다는 것 또한, 일에 있어서도 다른 가능성을 한번 생각할 수 있었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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