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Becker라는 속주 기타리스트를 고등학교때 죽어라고 들은 적이 있다.
LP -> Tape로 만들어서 워크맨이 박살이 나도록 들었다.
근데, 지금은 들어도 아무 감흥이 없다.
모든 프레이즈들이 너무 귀에 익고 어디 가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빤히 알다보니 ...
Impellitteri의 Stand in Line
앨범도 마찬가지다.
이것도 LP로 있는데....
무슨 음악이던지 많이 들어봐라
하지만 전문 음악인이 되지 않을 것이면
조금씩 들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애초에 느낌도 꽤 중요한 부분인데 ...
좋은 음식 아껴먹듯이 아껴서 들어야 한다. 소중하게...
그 가슴설레이던 감정 싸그리 없어져버린다.
눈 녹아 버리듯이 싸그리... 물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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