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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탈을 뒤집어 쓰고 있는 사람들의 심정?

세상사는 이야기

by steve vai 2010. 8. 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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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많은 사람들이 저임금에 시달리면서 일을 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에 대해서 아르바이트가 생겨나면서 ...

곤란한 경우를 당하는 것은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아이들은 개구장이 짓까지 탓하지는 않겠습니다.

저 인형안에 누군가 있다는 생각보다는 캐렉터에 대한 순수한 감정이 많을 나이일 것 입니다.

하지만, 저 정도의 덩치의 아이는 산타클로스가 아빠인지도 알 것이고 ...

굴뚝이 아니라 현관문을 통해서 들어올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 나이인 것 같다.


거든파이브의 CGV에서의 토이스토리3 홍보를 위해서 인형 복장의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문제는 아이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저런 상황을 그냥 팔짱만 끼고 본고 있다면 ... 분명 뭐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 못 된 일이다.


"인형 안에 누가 들어있다."라고 이야기 해서 아이들의 동심까지 깨고 싶은 마음은 없다.

적어도 "저 인형이 아플 것 같아... 그러지 말자..."라고 아이의 행동 반경을 살펴야 할 것이다.


덩치가 산만한 저 아이는 몇번 이야기를 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저 아이의 부모는 좀 반성을 해야 할 것이다. 

저런 분장한 캐렉터가 3-4명 정도 되었는데 저 아이는 돌아다니면서 내내 저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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