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Special Event - 이 두 사람이 만들어 놓은 세상

개인들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 두 사람 ...
누가 했어도 했을 것 같지만 ... 그렇게 쉬워보이지 않았던 일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본인은 이 둘이 처음 만든 컴퓨터도 사용을 해본 사람이고 ...

그 두 사람의 이야기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먼저 시작했기에 많은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고 거기에만 머무르지 않을 수 밖에 없었던 열광적인 고객들을 만들고 가치를 제공하고 ... 뒤늦게 제대로 발을 담근 고객이지만 ... 근래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그들의 제품에 열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러면에서 많이 비교되는 두 사람

Steve Jobs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장사꾼의 이미지(나쁜 의미에서가 아니라.)가 강합니다.

Steve Wozniak

글쎄요. 학자의 이미지? 뭔가를 초월한 이미지? 자유인 ...

고객에게 주는 자유는 기기에서 뭔가를 하고자 했을때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분명하게 제시해주는 기업이 애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기든 소프트웨어든 ...)

이 모든 것이 애플을 개인용 컴퓨터 시장과 다양한 기기들을 통해서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의 업적 ...

우리 기업들도 많이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도로에 넘어진 한 아름들이 나무를 토막을 내는 것을 봤습니다.
늘 다니던 길이라 설마 그 큰 나무가 쓸어질 것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더군요.

우리나라가 우리기업들이  IMF 이전으로 다시 후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