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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진인화 방법 (편집인화)- 뽀토닷컴

Review(체험단)

by steve vai 2010. 10. 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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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진인화(편집인화)

- 뽀토닷컴

2010/10/30

편집인화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지?

많이 인화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주말만 되면 200-300장 정도의 여행과 일상을 보내면서 가족들의 사진이 쌓이고 있다. 아직 실력이 그렇게 쌓이지 않는 탓에 인화를 많이 하지는 않는다.

아래에서 언급할 편집인화만으로 작업을 많이 거치지 않고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백보람씨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서비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홈페이지 아래에 보니 백보람씨와 이병진씨가 공동 대표로 되어 있네요. ㅋㅋㅋ)


바로가기 => 클릭


가입 및 시작


약관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동전의 양면처럼 입장이 서로 다르겠지만 그렇게 사업자 입장에서의 업급이 많이 없으니 좀 부담을 덜어놓은 상태에서 편안하게 가입할 수 있었다.

4가지 항목인데 페이지가 많이 넘어가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다소 허술해 보이기는 하지만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약관이 많다는 것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만, 주문 수량이나 주문하는 아이템에 따라서 따져봐야 할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봐야 하겠다.

다르게 말하자면 허술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가입을 완료를 했다.

가입절차는 그렇게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복잡하지 않고 바로 진행을 할 수 있어서 편했다.



인화에 대한 궁금한 것들


보통 본인은 사진을 인화 주문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사이트를 보면 동영상 설명서가 있는데 ...

생각없이 인화를 많이 했는데 ...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메뉴얼을 그렇게 많이 읽는 편이 아니라 ... 동영상을 통해서 쉽게 이야기 했다.)

DSLR과 컴팩트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사진인화 비율을 사이트에서는 잘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미지풀과 페이퍼풀에 대한 설명이다.

이미지에 맞추어서 인화를 하느냐 인화지에 맞추어서 하느냐에 따른 이야기인데 ...
 
유테 / 무테는 테두리에 관한 설정이고

인화지의 광택에 따른 속성과 거기에 따른 장단점을 잘 이야기 하고 있다.
 
보정이라고 하는데 밝기 정도 조절만 하더라도 좋은 인화를 할 수 있겠지만 보정이라는 그것 뿐만은 아니니까 포토샵이나 리터칭 툴에서 먼저 진행을 하고 밝기 정도의 감을 반영하는데 좋을 것 같다. 

인화에 대한 일반 설명 -> 클릭



마음에 드는 서비스 ..

[인화서비스-폴라로이드]

처음에도 언급을 했지만 ...

그렇게 손이 많이 안 가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인화 서비스 이다.


제일 관심이 가는 폴라로이드만 해도 테마가 22가지를 제공한다.


[누드앨범]

mac의 iPhoto를 이용하면 Event별로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면 꽤나 소중한 장면들이 머리에 각인이 된다.

꽤나 많은 사진이 축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으로 인화를 하다가 보면 정리가 안 될때가 많이 있다.



이럴때는 앨범식으로 출력을 하면 좋을 것이다.

아이들 돌사진 앨범을 가지고 있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

압축앨범은 부담스러운 무게와 부피를 많이 줄였다고 하니 ...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누드 앨범 역시도 다양한 테마가 있어서 사용자가 그렇게 디자인에 대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도전해보고 싶은 디자인들이 먾이 있다.


[이모션]

방수코팅이된 최고급 양장앨범이라는데 오랫동안 보관을 하고 싶다면 최고의 선택이지 아닐까 생각한다.


플스크린, 포트포리오, 라이트그린 이 제일 마음에 든다.


[액자]


흑백 사진에 잘 어울릴만한 액자가 있다.

사진마다 있는 테두리가 인상적이다.


다소 어색하게 보일 수 있는 흑백 사진을 벽에 걸어두면 좋아 보일 아이템이다.


[포토북]

포토앨범과는 다르게 보관이 용이하고 간편하게 볼 수 있고 수납이 좋은 형태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버지회에서 모인 사진를 컨텐츠 이런 형태로 보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다.

추억을 남기는데는 앨범 형태가 고급스럽고 보기는 좋지만 ... 너무 무겁고 보관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포토북은 표지와 속지가 가벼워서 가까운 사이들이 많이 모이는 경우 돌려보기에 좋을 것 같다.

포토북 중에서 "트래블넛"이 테마들이 너무 좋아 보인다.


잡지에 나와 나의 주변의 인물들의 모습을 구성해 보면 너무 젛을 것 같다.


[이벤트]

아직 종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도전해 볼만한 이벤트도 많이 있다.



3만원 이상의 구매할 일을 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


[품질보증제도]


인화한 사진의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인화품질보증제도"로 무료 재인화를 해준다고 한다.

정확하게 어떤 사진에 대해서 품질 보증을 해주는지?

주문한 입장에서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품질보증을 기본이니 편하게 인화가능한 사이트가 아닐까?



장단점

장점 :
인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설치되는 시간과 Load하는 시간은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각 상품마다 다양한 테마들이 있어서



단점 :
Active-X를 설치해야한다.
닫힐때 조금 시간이 걸린다.
포인트가 연계가 안 된다. (자체 포인트만 누적 가능)



결론

근래 일이 많아서 늦게 마치는 이유로 주문을 주말에서야 하게 되어서 인화를 결과물로 받지는 못 했지만 ...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든다.

가격 또한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Active-x에서 벗어나서 Mac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인화 사이트 하나가 있었으면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iPhoto에서가 아니더라도 ...)

사진을 거의 iPhoto에서 관리하는 입장이다가 보니 멀티부팅으로 작업을 해야하니 너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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