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아이들과 <랭고>를 보고 나서 들렀던 곳이다.
TV 맛집을 보고 식사를 하러 나서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기는 하지만 ...
아이들이 한번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해서 나선다.
골목에 있어서 학교 다닐때도 회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맛이 있다는 느낌은 아닌데 아이들은 잘 먹는다.
그렇게 맵지 않은 것은 어릴때의 떡볶이의 맛과는 좀 차이가 있다.
아이들 입맛에는 다소 매운지 쿨피스를 먹고 또 다시 먹으면서 입을 호호하면서도 잘 먹는다.
입맛이 가족이라도 좀 다르다.
가게는 10대부터 20대 미만의 연령대에는 맞는 것 같다.
그리고, TV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는 기대할 수 없다.
그날 너무 바빠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그걸 믿었던 본인이 이상한 사람인가?
주차하기 편하지 않고
많이 기다려야 하고 (기다리는 사람보다 예약하고 1시간 있다가 오는 사람이 우선이다.)
번잡스럽다.
맛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