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켜는 화실히 횟수가 줄어들었다.
그래봐야 구매 하고 나서 얼마 안되는 시간이지만 급격한 변화이다.
전력 소모가 겨우 충전하는 수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 요소도 있을 것 이다.
모바일이란 작은 화면에서만 활용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을 해왔던 것을 이제는 굳이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PC만을 가지고 사용을 해야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Reach Out and Multitouch by andyi |
물론, 이것을 업무에 어떻게 적용을 할 것인지가 문제인데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릴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다고, 100% 편한 것 많은 것은 아니다.
1. 옆드려서 20분이상 쓰다가 보면 허리가 아프다.
2. 앉아서는 소파가 있어야 한다.
3. 앉아서의 자세가 그리 좋지 않다.
아무튼 생활의 패턴이 바뀌었다고 해서 다 좋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이 옆에서 자고 있을때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 간혹 생각나는것을 적어 두기에는 최고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직은 터치(탭) 키보드가 익숙하지는 않고 ... 그래서, 절대로 안되는 무언가가 있다.
용도를 잘 구분해야한다.
초벌작업 및 아이디어 작업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iPad로 ...
많은 작업이나 깔끔한 마무리는 Mac / PC에서 ... 이게 정답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