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에는 변화관리라는 기본적인 틀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뜯어고치고 다시 도입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
그렇다고, Source code를 확보한다고 해서 Happy해 지는 것은 아니다.
한 개인의 기득권에 휘말릴 수도 있다. 이것을 Fair하게 중재를 해주는 경우가 있다면 좋을 것이다.
국내 ERP 시장에 모 업체에서 저작툴과 같은 기반으로 ERP의 틀을 구성하고 있는 경우를 두개 정도만 봤다.
한번은 꽤나 오래전 이야기이고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많은 반향을 일으켰지만 기능과 구현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소송이 끊이지 않았던 업체가 있었다.
그리고, 근래에 신제품을 내고는 오류 때문에 문제가 많았던 경우를 예를 들수 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은 불공평한 것 같지만 일정 부분은 공평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본인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으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진다고 믿고 있다.
조금은 다루기에 꺼림직한 부분이 존재하는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도입할려는 기업의 제대로 알아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Screenshot (using terminator) by aranarth |
확보해야하는 기업
확보하지 않아도 되는 기업
그런것 없이 그냥 선택했다가는 낭패를 본다.
그렇게 되면 다음 번을 기약하는 순간 배수 이상으로 힘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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