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박을 깨지마라는 이야기가 있다.
먹고 사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마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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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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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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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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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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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8cm, 체중6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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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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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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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예능이라고 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느낌 상)를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을 두고 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갈려고 하는지?
저 사람들이 세상에 웃음을 주고 엔돌핀이 넘쳐나게 하는 역할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역할을 한 부분하고 있는 것이다.
저들이 빠지면 그 역할을 본인들이 나와서 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스타골든벨, 라디오스타, 오빠밴드까지만 출연해 주시길 ... 얼마나 웃겨 주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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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호
/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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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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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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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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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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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 깨는 사람들 본인들이나 잘하라고 말하고 싶다.
세상에는 양면이 있는 법이다.
착실한 사람이 있으면 약간 비꼬는 스타일이 있어야 하고
1등이 있기 위해서는 2등, 3등 꼴지까지 있어야 한다.
왜, 누가 이야기하는 것에 그렇게 민감해 하는지 모르겠다.
적어도 광대질하면서 사는게 그렇게 만만한 일은 아닐꺼다.
그렇다고, 그걸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과연 잘하고 있는 것일까?
본인이나 잘하라고 말하고 싶다.
적어도 남에 눈에서 눈물빼는 일은 안하는 것 같다.
진중권씨는 이어 "아예 한나라당 의원 총회에서 오락 프로그램 기획을 하라"면서
"진성호의 무박2일, 전여옥의 깡심장, 이상득의 허벅지 도사, 이재오의 무한도발…"이라고 글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