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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가 무지하게 느려질때 ... Onyx

Apple/OSX

by steve vai 2012. 5. 1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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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가 완벽한 버젼은 없는 것일까?라는 자문에 본인은 없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왜냐하면, 완벽한 하드웨어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완벽한 운영체계도 없다는 논리에 근접을 하게된다.

대부분이 접하는 오류나 점검을 해야하는 것들은 잘 살펴보면 HDD에 의한 것들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제일 영향을 끼칠 확률이 많은 디자이스 역시 하드디스크이다.


OSX로 스위칭(아니 병행이라는 표현이 적합하겠다.)하면서 아무런 문제에서 해방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데이터를 날릴뻔한 위기도 한번이 있었다. (OS를 구동하는 것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


본인이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곳에서 필요한 Mac을 선듯 권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권유하면 책임이 따른다. 시간이 없는 경우가 생기면 ... 돈으로 극복해야하고 극복이 되고 나도 원망을 듣게 된다.)

Onyx를 알게된 것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링크 - 클릭)

주변의 Mac User들은 활용 입장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 대부분이 스티브 잡스의 망령에 사로 잡힌 사람들이 많이 있다. (모든게 용서가 된다. 본인이 아주 저주스럽게 생각하는 부분 역시도 ...)


불안한 화일 구조인 HFS에 대해서 어떤 해결책을 제시를 해주지 못했던 것을 Onyx은 어떤 매커니즘으로 해결을 한다는 것은 분명하지는 않지만 뭔가를 분석하고 해결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Autimation이라는 곳의 기능만 이용한다. 나머지는 읽기도 귀찮고 알고 싶지 않은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예전의 DOS, Windows를 사용하던 시절의 노턴 유틸리티처럼 말이다.

하지만, 단편화 작업 같이 오래 걸리는 것은 없다.(이거 진짜 요즈음 아이들 말로 병맛이였다. 그 당시에 멍청이가 Progress되는 상태를 보고 쾌감을 느끼는 이들이 였다. PC통신을 하면서 본인에게서도 이런 면을 느끼기도 했지만 ...) 

시간은 걸리지만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모든게 정리가 된다.

UNIX를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Command로 무언가를 한다고 Spotlight index를 다시 재구성을 하는 것을 써놓은 글들을 보았다. 다 자기 만족이다. (물론, 이 유틸을 몰라서 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도 다른 사용자를 위해서라도 자제해야할 부분이 Command를 건드리는 부분이 아닐까?

옵션 한방에 그냥 .... 큰일이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뭐 주저리 뭔가를 썼지만 ...

1. Steve Jobs와 Apple 하드디스크를 만들지 않는다.

2. Apple은 모든 PC와 Windows OEM업체처럼 하드 디스크를 책임지지 않는다.

3. 늘 조심해야 한다.

4. Onyx가 대안이다.

5. 뭔가 돌아가고 시간이 걸린다는 주위에 있는 책을 집어드는 것을 권고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료이다.

구글광고의 최대 지존인 ... MacKepper는 필요없다. Onyx 한방이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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